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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아들육아러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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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관계에서의 대화법의 문제점

와이프가 저 몰래 보톡스를 맞고 와서 잘 됬다고 칭찬을 하고 난 뒤 또 어디를 간다고 하길래.어디? 치과? 어디있는 치과인데 이론식으로 캐물으니 꼬치꼬치 묻지 말라고 하길래 저번에.몰래 간거 때문에 걱정되서 물어본다고 하니 의심하는거냐고 따지네여... 그러면서 안 의심하게 같이 가든가라고 하네여.... 어떻게 얘기를.했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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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기쁜멧토끼170
    기쁜멧토끼170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아무래도 의심한다고 생각하면 끝이 없긴한데 상대방에서 무엇을 하는지는 알려야 하는 것이라고 좋게 설명해보세요.

    반대로 내가 어딜 가는데 이야기하지 않고, 행위에 대한 설명없이 했다면 기분이 어떤지요?

    그래도 괜찮다고하면 서로의 개인 생활을 존중하셔야 할 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힘찬낙지164입니다.

    와이프분과 평소에 많은대화를 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대화를할때 남편분의 마음을 말로 다 표현하세요

  • 안녕하세요. 똑똑한나방232입니다.


    일단은 와이프가 기분 나쁘게 느끼신 말투에 대해서 사과를 하시고 (상대 마음을 누그러뜨리는 쿠션) 


    진지하게 작은 시술이나 치료도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있으니 걱정이 된다. 이런 일은 혹시 모를 일에 대비해 사전에 서로에게 공유하면 좋겠다, 라고 말해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