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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시 아이의 성별은 50:50 인가요??

안녕하세요.

아이가 생길때 인간이 직접적으로 성별을 선택하기는 힘들잖아요. 그러면 이게 남녀 성별이 선택될 비율이 50:50인가요??

아니면 특정 성별이 나올 확률이 조금 더 높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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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임신 시 아이의 성별 비율은 대체로 50:50에 가깝지만,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수정란이 형성될 때 아버지의 정자에 의해 아이의 성별이 결정됩니다. X 염색체를 가진 정자와 수정되면 여아, Y 염색체를 가진 정자와 수정되면 남아가 됩니다. 이론적으로는 X염색체 정자와 Y염색체 정자의 비율이 50:50이므로 성별 비율도 50:50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약간의 편차가 있는데, 이는 여러 가지 요인들의 영향 때문입니다. 정자의 운동성, 생존력, 수정 시기 등에 따라 X 혹은 Y 정자의 비율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모체의 나이, 호르몬 수치, 영양 상태 등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남아 출생률이 약간 높은 편인데, 이는 Y염색체 정자가 X염색체 정자보다 작고 가벼워 수정에 유리한 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임신 시 아이의 성별 비율은 50:50에 가깝지만, 다양한 요인들로 인해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사람의 경우 아이의 성별이 나올 확률은 거의 1:1에 가깝습니다.

    통계로 살펴보면 남:여 105:100으로 남아가 태어날 확률이 조금 더 높은데요.

    Y염색체가 X염색체보다 가벼워서 정자가 더 빠르다고 설명하기도 합니다.

    남성이 여성보다 평균수명이 짧으므로 연령대에 따른 성비는 보통 1:1에 가까워지다 노년층에서 역전됩니다.

  • 안녕하세요.
    생물학적 비율로서는 남녀 성별 결정의 확률은 50:50입니다. 이는 바꿔 말하면 X와 Y염색체를 가진 정자가 동등한 비율로 존재하며 각각이 수정에 성공할 가능성도 동일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 출생 통계를 보면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국가에서 남아의 출생 비율이 약간 더 높습니다. 세계적인 평균으로 약 105명의 남아에 대해 100명의 여야가 태어납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이론적로는 50:50이 맞습니다. 다만, 현실 통계를 기준으로 한다면, 남자 아이가 태어날 확률이 약간 더 높습니다. 감사합니다.

  • 인간의 생식세포는 23쌍의 염색체를 가지고 있으며, 이 중 하나는 성염색체입니다. 성염색체는 X와 Y로 이루어져 있으며, 여성은 두 개의 X염색체를 가지고 있고, 남성은 X와 Y 염색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인간의 성별은 아버지의 정자가 가진 X 또는 Y 염색체와 어머니의 난소에서 나온 X 염색체의 조합에 따라 결정됩니다. 

    하지만, 염색체의 결합은 우연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에, 남자와 여자의 비율은 50:50에 가깝습니다. 이는 인간의 성별 결정과 관련된 유전학적 요소 때문입니다. 

  • 아기의 성별은 정자가 난자와 수정할 때, X 염색체로 수정하는지 Y 염색체로 하는지에 따라 결정되는데요, 정확히는 아버지가 어떤 유전자를 전달하느냐에 따라서 결정됩니다. 어머니는 어떻게 해도 X염색체를 전달하지만, 아버지는 X염색체와 Y염색체 중 하나를 전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태어나는 아이의 성별의 비율은 보통 1:1이지만 어느 정도 차이는 있는데요, 이는 Y염색체를 가진 정자의 수와 X염색체를 가진 정자의 수의 비율에 따라서 태어나는 아이의 남녀성별 비율에 영향이 미친다고 합니다.

  • 일반적으로 인간의 남녀 출생 비율은 1:1로 알려져 있습니다. 즉, 남자와 여자가 태어나는 비율은 50:50입니다. 하지만 특정 지역이나 인구집단에서는 출생 비율이 다를 수 있으며, 환경적인 요인이나 유전적인 요인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 남자 유전자 염색체는 아시다시피 XY 여성의 유전자 염색체는 XX의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확률적으로 다음 아이는 엄마와 아빠의 염색체를 하나씩 가져가기때문에 XX XX XY XY 즉 5:5 로 반반이 이론적으로는 맞습니다.

    이렇게하면 여아가 태어나고저렇게하면 남아가 태어나고 한다는속설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통계적으로5%정도 남자가 높다고도합니다.

    진화론적관점에서 미묘한 영향을 받는다는 조사결과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전쟁중에 남성들이 많이 죽는데, 이에따라 여성들은 삶에 스트레스를 받게되어 여자보다 남자를 더 낳게 된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들로 남성의 경우 평균수명이 여성보다 작기때문에이에 맞게 진화한것일수도 있다고 하구요.

    이에따라명확한 원인을 규명하긴어렵지만

    이런내용들을 보면 결국인간도 자연에 속한 생물임에 틀림없는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