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갈등으로 인한 질문 문의 드려요!

2022. 10. 05. 15:37

이제 3년 정도 부부생활을 하고 있소,20개월 된 아가도 있습니다.어느순간 와이프가 육아로 인해 힘들다는건 알고있습니다.근데 한 일주일전에 새벽까지 문자하고 카톡이나 이런걸 혼자 찍은 사진으로 바꾸고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1박2일 친구들 놀러간다하고 연락조차 잘 되지 않았어요 .뭔가 수상한데 물어보면 집착,의처증 이런말 나올까봐 그냥 조용히 있습니다.어떻게 해야할까요??


총 8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노을지는햇살에따스함이215입니다.

육아로 인한 스트레스가 심한것으로 보입니다. 스트레스를 풀 수 있게 그냥 놔두세요.

2023. 11. 29.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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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가능하면 이러한 문제는 소통을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서로간의 불만이나 혹은 힘든점에 대해서 공감해주고 서로 다독이면서 이야기를 많이 나누시는것이 좋겠습니다.

    2022. 10. 07.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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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박일권 심리상담사입니다.

      적어주신 내용으로는 의심이 될 만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섣불리 의심의 말을 던지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정말 아무 일도 아닌데 의심을 했을 때는 서로의 신뢰가 깨질 수 있습니다.

      조금 더 상황을 지켜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2022. 10. 05.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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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심재구 심리상담사입니다.

        우선 저는 결혼 23년차이구요. 기간이 중요한건 아니지만 먼저 말씀드리고 글을 쓰는것이 순서일듯싶에 말씀드립니다.

        인간관계에 있어 특히 부부란 관계는 둘이 하나가 되는 절차를 밟은 것이라 생각됩니다. 가족공동체라고하죠. 하지만 가족사이에서도 외로움을 느낄수있고 혼자라고 생각될때도 있겠죠. 육아로 직장생활로 그리고 우울증으로 여러 심리적 경험을 할수 있는 기간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입장차라는것이 있어 사람간에 문제가 있을시 양쪽 입장을 들어보고 판단하는것이 옳바르겠지만 우선 질문자님의 상황설명으로는 우려할만하고 걱정할만한 정황이라고 판단이 됩니다. 친구들하고 1박2일로 놀러가서 연락두절이라 지극히 비상식적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그런상황에 대한 것은 물어볼수 있는것이고 물어보기전에 얘길하는것이 부부로써의 도리고 의무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부부사이에 대화가 많이 없지않았을까 생각되기도 합니다.

        인간관계 특히 부부관계는 신뢰가 바탕이되고 누구보다 내편이 되줄수 있는 사람이어야겠지요. 지금 상황에서는 자연스럽게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 그간 힘들고 걱정, 고민, 그리고 불만에 대한 것들에 대해 서로 허심탄회하게 솔직한 대화를 통한 방법이 가장좋은 정공법이라 생각됩니다.

        아이를 부모님께 하루 정도 맡기면 더 좋겠구요 아니면 아이 잠든후에 편안하게 대화할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 속마음을 표현하는것이 어떨까 생각됩니다.

        아무리 오래 살았어도 말을 하지 않으면 상대방은 아무것노 모른다는게 제 지론입니다

        2022. 10. 0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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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임은희 심리상담사입니다.

          너무 막연한 심증 인것 같습니다.

          글쓴이 께서도 카카오톡 배경화면이 가족 사진 이실까요??

          그렇다면 배우자 분께 진지하게 대화를 해보세요

          혹시 힘든것이 있는지 아니면 휴식이 필요한것인지

          2022. 10. 0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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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갈등은 대화로 해소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한 의심이 사실일수도 있고

            다행이도 질문자님의 의심에서 끝이날 수도 있지만

            대화가 없다면

            관계가 회복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2022. 10. 05.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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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아내분과 대화를 나눠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의심이 지속된다면 본인도 힘들고

              그 의심에 대하여 아내분도 힘드실 것 같습니다

              수상쩍은 것이 사실이든 의심이던 대화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2022. 10. 0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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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입니다.

                일단은 아내분과 진지하게 이야기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아내분이 힘드신만큼 아내분의 이야기를 많이 들어주시면서

                이러한 질문자님의 마음도 솔직하게 말을 하셔서 서로 타협점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2022. 10. 05.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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