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 토픽

  • 스파링

  • 잉크

  • 미션


고민상담

압도적으로강렬한야채김밥

압도적으로강렬한야채김밥

고1이 고2 짝사랑 중인데 상대방 행동들이 너무 헷갈려요

저는 고1이고 제가 짝사랑하는 사람은 고2(08) 다른학교 선배에요

악기 뭐 하다가 다른 사람들이랑 같이 해서 우연히 만났는데 저나 선배나 낯을 좀 가려서 그런지 처음 일주일동안은 아무 말도 안했거든요? 인사조차도요. 아마 초면이라서 서로 어색해서 그랬던 것 같아요

그런데 제가 일주일 지나고나서 활동 끝나고 번호를 땄단말이에요 그랬더니 선배도 그냥 냉큼 주시더라고요 연락 해도 되냐고 했더니 하라고 하시고..

근데 좀 너무 전개가 빠른거라 생각하실 수 있을만한 내용이 있는데요 번호 따고 다음날에 제가 선배한테 둘이서 영화보러가자고 했어요… 근데 선배도 첨엔 당황한것같았는데 보러 가자고 했어요

그렇게 점점점점 친해지고있는 중에 어느날 제가 엄청 아픈날 인스타 스토리를 하나 올렸는데 선배가 많이 아프냐, 약은 먹었냐 밥은먹었냐 오늘 아파서 힘들었을텐데 고생많았다 오늘은 일찍 자라 등등 갑자기 제 기준에서 너무 다정하게 말을 해주시는거에요..

진짜 저한테서 의미있고 여러분들한테 여쭙도싶은 애매한 상황들만 말씀드려보자면

영화보러가기로 한 당일날 새벽 2시쯤에 갑자기 선배가 저한테 어디고등학교 다니냐고 이름 붙여서 물어보시더니 본인은 어디학교 다니는지 알려주시고, 뭐하길래 안자고 있냐고 물어보시길래 불면증땜에 잘 못잔다고 했더니 걱정섞인 말들을 좀 해주셨어요

글고 영화보러갔을때 좀 일찍들어가서 영화관에 저랑 선배랑만 있었는데 그때 먼저 말도 많이 걸어주시고 저한테 질문도 많이 하셧어요. 행사 끝나고 시간되면 같이 저녁먹자고도 하셨고..

저는 이 선배를 좋아하니까 계속 이런일들이 있을때마다 망상과 환상에 빠져버리거든요

그래서 제3자이신 분들의 의견이 궁금해요 정말 객관적인거로요

참고로 행사 끝나니까 뭔가 좀 잠잠해진거같다고 느끼고있어요 더이상 만날 일이 딱히 없어서 그런가..

게시물 올리면 항상 좋아요 눌러주셨는데 이번엔 안눌러주셨고 그냥 뭔가 좀 잠잠해요 근데 또 디엠하면 다른사람이랑은 다르게 말을 되게 예쁘게해주시고 잘 웃고 그래요

잘 되고싶은데 ㅜㅜ 진짜 너무 헷갈려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쀠쀠쀠

    쀠쀠쀠

    우선 작성자님은 상대방을 많이 좋아하고 있는 것 같네요. 

    그렇다면 계속해서 연락을 이어나가며 서로 가까워지고 친해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상대방도 작성자님에게 어느정도의 마음과 호감이 있으니 챙겨주는 말들, 다정한 말들, 걱정해주는 말들을 하는 걸거에요. 

    그러니 먼저 용기내어서 작성자님의 마음을 상대에게 전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누군가를 좋아하게되면 그도 님을 좋아하는지 확인하고싶은 마음이 커지죠.

    써주신 내용을 보면 그도 님에게 관심이 있는 것 같네요.

    지금처럼 서로 대화하다보면 속마음을 알게 될 테니까 조급해하지말고 기다려보세요.

  • 안녕하세요.

    헷갈릴때 최대의 파악방법은 직접 묻는거죠.

    직접묻고 상대방의 감정을 묻고나서 본인의 감정을 정리하는게 가장 확실한거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