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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만들어 온 작품들 보관 어떻게 하세요

아이들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만들고 가져온 그림이나 만들기물 등이 처음에는

너무 이쁘고 대견스럽기도 하여 보관을 해왔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이런 작품들이 쌓이다 보니

이제는 보관하기도 힘들어지고 관리도 어렵게 된 거 같아요.

아이와의 추억이 쌓여 있는것 같아 쉽게 버리기 힘든데

보통 어떻게 관리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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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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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일집에 들어가는 정도라면 화일로 보관하면 좋을 것 같고

    조형물 같이 부피가 큰 경우에는 아이와 의논을 해서

    사진을 찍어 보관하면 어떨까 생각이 됩니다.

    아무래도 모든 작품을 보관하기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 아이들이 처음 유치원에서 만들어 온 작품을 받으면 아주 감동적입니다. 이에 이 감동적인 작품들을 버릴 수 없어서 많은 부모님들은 모으기 시작하는데, 이 기간이 1년이상 되면 집공간을 차지하는 애물단지가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주기적으로 반개월에 한번 또는 1년에 한번정도는 물건들을 모두 펼쳐 놓고 거기에서 가지고 가고 싶다고 생각이 드는 물건 5가지 정도는 다시 보관장소로 보내주고 나머지는 버려주면서 공간을 활용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물론 사진을 촬영해서 정리해주시는게 좋습니다.

  • 다 보관하기에는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의미있거나(첫작품)

    잘 만든 작품 위주로 보관을 합니다.

    박스에다가 잘담아서 물품 창고에 넣어 놓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만든 작품들은 아이들의 성장 과정과 추억을 담고 있기 때문에 보관하고 싶은 마음이 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작품들이 계속 쌓이게 되면 공간 부족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효율적인 보관 방법을 고민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이들이 만든 작품을 보관하는 몇 가지 방법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사진 촬영 후 삭제 : 작품을 사진으로 찍어 저장한 후 원본은 삭제합니다. 이렇게 하면 공간을 절약하면서도 작품을 보존할 수 있습니다.

    앨범 제작 : 작품을 모아 앨범을 만듭니다. 이 방법은 비용이 많이 들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지만, 아이들과의 추억을 더욱 생생하게 간직할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 스토리지 :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이용하여 작품을 저장합니다. 이 방법은 인터넷만 있으면 어디서든 작품을 볼 수 있으며, 공간을 절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전시용 액자 구매 : 작품을 전시용 액자에 넣어 벽에 걸어둡니다. 이 방법은 인테리어 효과도 얻을 수 있어 집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습니다.

    작품을 보관하는 방법은 다양하므로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하여 아이들의 작품을 소중히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 박스.또는 플라스틱 보관함에 담아서 보관을 하시거나,

    잘 만들어진 작품은 책장 또는 테이블에 장식을 해주시거나 벽 선반에 장식을 해두거나 액자에 넣어서 걸어주는 방법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부피가 더 쌓여져만 간다면 정말 잘한 작품만 추려서 위에서 언급했듯이 책장 또는 테이블에 놓거나, 액자에 끼워두거나, 선반에 장식을 해두거나, 박스 또는 플라스틱 보관함에 담아서 보관을 해주시면 될 것 같고.

    아니면 사진을 찍어서 남겨두는 것도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 보관하시는 분들은 아이 물품보관함, 추억 물품 보관함 같은 상자박스형 보관함에 보관하고 아이가 찾을 때마다 보여주시는 분도 있더라구요. 한 번 찾아보셔서 보관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 비닐로 되어있는 파일에 년도별로 보관해주시거나 책으로 1년치씩 만들어주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인테리어 용품 중 액자속에 100장씩 들어가는 제품을 본 적이 있는데 그 안에 보관해주시면서 그날 받아온 작품을 게시해주시는 것도 깔끔하게 보관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 아이들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만들어온 작품들을 하나둘씩 모아서 보관하다보면 나중에 어떻게 해야하나 하는 고민이 생기기도 합니다. 아이와 이야기를 해서 아이가 원하는.것은 파일에 넣거나 버릴것은 사진으로 남겨두는 방법도 좋습니다.

  • 대부분의 부모님들이 비슷할 겁니다. 처음에 아이들 작품들을 다 모두 보관해 주어야겠다라고 생각하실 텐데요. 사실상 일 년이 년 삼 년 지나면서 작품들이 사이다 보면 이걸 언제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 고민이 쌓이게 됩니다. 저는 그래도 아예 작품을 최대한 많이 보관해 주고 싶어서 작품 전시장을 중간 크기로 구매를 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작품들을 전시해놓으면서 주기적으로 전시장이다 차게되면 미리 전시했던 것들을 빼내고 교체하곤 합니다. 그리고 어쩔 수 없이 처분합니다. 분리수거해서 버리는 것이죠. 그리고 아예 작품들은 무조건 사진을 찍어서 기록으로 남겨둔 답니다.

  • 아이들이 만들어온 작품이 많죠.

    거실이나 방에서 쉽게 볼 수 있게 놓아 뒀다가 큰 보관박스에 담아둬요.

    (추후 간단한작품은 버림)

    아이들이 애착가는 작품이나 집에 장식용으로 좋은것들은 보기좋게 전시해 놓고 있어요.

    사진찍어 보관해도 좋더라구요.

  • 사진으로 찍어 클라우드에 보관합니다. 첨에는 대견하고 신기하고 가슴벅차지만 갈수록 쌓이는 양이너무많아 부담이 되더라구요.

  • 아이들의 작품의 경우 보관하기 어렵다면 사진을찍어놓는것이 좋을수있으며

    아이와 함꼐 이러한것을 다 보관할수없음을 이야기하고 정리하는작업을 해주시는것이 좋으며

    아이가 보관하거나 중요하다고 여기는것만 보관하도록해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종이 그림의 경우 파일에 보관하지만 입체적인 것들은 전시해두다가 상태가 좋거나 의미있는 것 빼고는 버립니다. 대신 사진으로 잘 남겨두고 기록해두는 식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