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어떻게 하면 좋아하는 사람과 다시 친해질 수 있을까요

3년 동안 좋아하던 남자애가 있었어요. 그 애를 처음 만났을때 안 좋은 방법으로 고백을 했어요. 그 후에 제가 뭘 잘 못 했는지 알고 계속해서 그 애랑 친해지려했고 애들이 도와줘서 같이 놀기도 했어요. 특히 그 애가 저보고 어디냐면서 자기가 제가 있는데 근처라고 하기도 하고 학원 끝나면 저희 둘다 부모님이 데리러 오는데 제 부모님이 좀 늦게 올 거 같아서 걔가 데려다 줄까 이러기도 했어요. 전 썸이라고 생각하고 고백했는데 그 애는 연애할 생각이 없다고 미안하다고 장문으로 보내줬어요. 그 후에 다른 애를 좋아하기 시작했는데 돌고 돌아 다시 처음 그 애를 좋아해요..지금 너무나 어색해졌는데 가끔이지만 걔가 말 걸어줄때 너무 좋아요..다시 친해지고 싶고 그 애랑 꼭 사귀고 싶어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이미 두번 마음을 표현한 적이 있기에 이번에는 조금 더 신중히 작성자님의 마음을 표현하면 좋을 것 같네요. 

    그 친구와 연락을 이어가는 사이라면, 더 많은 대화를 나눠보고, 약속을 잡아 둘이 시간을 보내보면서 상대방과 더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해보시고, 또, 그 과정에서 상대방의 작성자님에 대한 마음이 어떤지 유추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그 친구가 예전에 데려다주겠다고 먼저 제안할 정도였다면, 기본적으로 당신에 대해 인간적인 호감과 배려심이 있는 사람이에요. 그때의 다정함이 아직 그 친구 안에 남아있을 테니, 너무 겁먹지 마세요.

    ​가장 최근에 그 친구가 말을 걸었을 때 어떤 대화를 나누셨나요? 그 상황을 떠올려보며 다음번엔 조금 더 편안하게 웃어주는 것부터 시작해 봐요! 우리 키티로헬님의 예쁜 진심이 이번에는 천천히, 안전하게 전달되기를 응원할게요.

  • 사랑이라는건, 쟁취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감나무에서 감 떨어지기를 기다릴게 아니라, 완벽하게 익은 감을 따기 위해서 나무에 오르거나, 감 따는 도구를 만들어서 감을 따야죠.

    좋아한다는 마음을 어필하고, 적극적으로 다가가고, 서로의 각자 공부에 방해되지 않을정도에서 다가가면 조금은 마음을 열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