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아이에게서 독립을 못하는 경우도 잇나요?
어느정도 나이가 있는데도 아이가 혼자 다니는게 걱정스러워서 몰래 쫓아다닌다거나, 아이에 대해 지나치게 걱정하거나, 이런 경우는 엄마가 어떤 심리상담을 받는게 좋은가요?
이런 부분은 아이 또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는 부분입니다.
따라서 상담이 필요한 부분이라면
가족상담으로 진행하는 것이 어떨까 생각됩니다.
분리불안은 아이가 양육자에게 느끼는 것도 있지만,
양육자가 아이에게 느끼는 분리불안도 있다고 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엄마가 아이에게 독립을 못하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즉, 품 안에 자식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이가 컸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를 마냥 어리게 보고 아이의 모든 것을 물심양면으로 도와주기 때문 입니다.
아이가 사회에서 독립적으로 살아갈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 입니다.
부모가 다 알아서 해주고, 부모에게 의존적으로 살아가게 한다면 아이는 사회에서 살아가기가 힘들어집니다.
지나친 걱정은 하지 않는 것이 먼저 입니다.
아이를 믿고 아이가 다치지 않고, 잘못된 길로 가지 않도록 방향만 제시해 주세요.
아이가 걱정되어 아이 뒤를 졸졸 따라 다니는 것은 아이에게도 부모에게도 좋지 않습니다.
지금 부모님의 행동은 아이에 대한 집착이 강한 행동 입니다, 이 행동이 지나치면 과한 집착으로 이어지고, 아이에게 스트레스만 안겨줄 수 있고, 부모 또한 심리적으로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센터에 방문하여 치료를 받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아이와 부모님 '나' 자신을 위해서요.
안녕하세요.
말씀처럼 아이는 스스로 할 수 있는데 지나치게 보호자가 개입하면 아이의 성장을 저해할 수 있으므로 그러한 조절에 어려움이 있다면 보호자도 상담 등을 받아보는 게 좋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전문적인 심리상담을 통해서 부모가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적절하게 다룰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보통 부모가 이러한 상황에서 받을 수 있는 심리 상담의 종류로는 인지 행동 치료, 마음챙김 기반 치료 또는 애착 이론 기반 상담이 있다고. 합니다. 인지 행동 치료는 부모의 불안을 유발하는 부정적인 생각 패턴을 인식하고 긍정적으로 바꾸는 데 도움을 줍니다. 마음챙김 기반 치료는 현재 순간에 집중하고 과도한 불안을 줄이는 데 효과적입니다. 애착 이론 기반 상담은 부모와 아이 사이의 관계를 이해하고, 부모가 아이를 너무 보호하려는 경향이 어디에서 비롯되었는지를 탐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를 보호하고 싶은 마음이 지나쳐서 아이의 독립성을 해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아이 뿐만 아니라. 자신의 삶에도 않 좋은 영향이 있습니다.
자아 정체성에 탐색, 정서적 의존, 불안 관리에 대해서 심리 상담을 받아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엄마가 아이의 독립을 허용하지 않거나 과도하게 보호하려는 경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엄마 자신도 자립과 변화를 받아들일 필요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엄마가 아이에게서 독립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특히 아이가 성장해 자립할 시기가 되었을 때 엄마가 그동안 자신을 돌보며 형성된 역할에서 벗어나기 어려워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엄마가 아이에게서 독립을 못하는 경우는 일반적으로 아이에 대한 과도한 관심과 걱정, 그리고 아이와의 관계에서 발생하는 불안감 때문일 수 있습니다.
엄마가 아이에게서 독립을 못하는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준비되지 않은 독립: 아이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는데 엄마가 강제로 독립을 요구하는 경우 아이는 불안감을 느끼고 엄마에게 매달리게 됩니다.
지나친 걱정: 엄마가 아이에 대해 지나치게 걱정하는 경우 아이는 자유롭게 행동하지 못하고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감정 차단: 엄마가 아이의 걱정과 불안에 대해 공감하지 않고 감정을 차단하는 경우 아이는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고 내면화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경우에는 엄마가 심리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으며, 다음과 같은 방법들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약점을 인지하고 인정하는 것이 문제를 해결하는 첫걸음입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방법론을 알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방법론을 실천하면서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육아에는 끝이 있기 때문에 아이의 성장 과정과 함께 부모로서의 자신도 재양육되는 과정을 겪는다는 것을 기억하는 것이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에 대한 걱정은 당연하지만 지나치면 안됩니다. 불안하겠지만 작은 일부터 아이에게 맡기시고 믿음을 쌓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