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가전제품

잘쓰던 콘센트에 합선이 생겨서 수리 비용이 걱정이에요

갑자기 플러그쪽에 펑펑 하는 소리와 함께 지지직하는 소리가 계속 납니다 찾아보니 합선이라는데 저는 무리하게 꽂은적도 없고 예전에도 한번 전체 두꺼비집이 내려가는 상황이 있었던걸로 봐서는 조금 오래되어서 그런가 싶은데요 수리하게 된다면 비용을 제가 내야하는걸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문의하신 내용으로 보아 전기를 아예 모르시는 듯 한데요,

    합선이 되는 경우는 전선이 낡아 피복이 벗겨지거나 용량을 초과한 전자제품을 사용하여 과열로 피복이 녹아 두개의 전선이 합해질 경우 발생합니다.

    전자의 경우 옥내배선이면 건물주와 상의 하시고 후자의 경우는 본인이 해결해야 됩니다.

  • 먼저 지금은 그 콘센트를 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펑펑' 소리와 지지직 소리가 난다면 화재 위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질문하신 비용 부분은 집이 자가인지, 전세·월세인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월세·전세라면

    콘센트가 노후화되어 자연스럽게 고장 난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집주인이 수리 비용을 부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용자가 무리하게 여러 개를 꽂거나 과부하를 일으켜 고장 낸 것이 아니라면 세입자 책임으로 보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자가라면

    본인이 수리 비용을 부담하게 됩니다.

    수리 비용은 원인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는 다음 정도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콘센트 교체만 하면 1~5만 원 정도

    배선까지 손상되어 추가 작업이 필요하면 수만 원에서 10만 원 이상 나올 수도 있습니다.

    또 영빈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예전에도 두꺼비집(차단기)이 내려간 적이 있었다면, 단순히 콘센트 하나의 문제가 아니라 배선이나 전기설비가 노후되었을 가능성도 있으므로 전기기사가 함께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 바로 하실 일

    해당 콘센트에는 아무것도 꽂지 마세요.

    가능하면 해당 회로의 차단기를 내려두세요.

    집주인(전·월세인 경우)이나 관리사무소에 즉시 연락해 점검을 요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