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때에는 막 추정 시총 1조가 넘는 코인들이 많았는데 지금은 시총 천억 미만으로 떨어진 것들도 많습니다. 왜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는 것일까요?

한국도 주식시장은 IPO 이후 하락은 하지만 거의 10토막 넘게 나는 것은 없습니다.

그런데 코인이라는 시장은 유독 10토막은 기본이고 100토막까지 가는 것이 있습니다.

즉, 상장 때에는 막 추정 시총 1조가 넘는 코인들이 많았는데 지금은 시총 천억 미만으로 떨어진 것들도 많습니다.

왜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는 것일까요?

전문가님들의 상세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전문가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코인이라는 것이 실체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나마 메이저 코인인 비트, 이더, 리플, 솔라나는 실체가 조금이라도 있지만 나머지 코인들은 사실 유동성 및 차트적으로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신규로 이러한 자금이 유입되지 않는한 코인들은 구조적으로 하락할 수 밖에 없습니다. 반면에 주식은 기업이 그래도 '수익'을 만들어내기에 가치평가가 가능하고 바닥의 형성이 가능한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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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코인이 약세장을 보이는 등

    이에 따라서 알트코인들은 시세가 더 빠지는 등 하기에

    따라서 해당 코인들도 가치가 하락하기에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는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인이 상장 후 10토막, 100토막 나는 가장 큰 이유는 상장 당시 시가총액이 실제 기업가치처럼 단단한 숫자가 아닌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코인은 상장 초기에 유통 물량이 적고, 그 적은 물량에 높은 가격이 붙으면서 전체 발행량 기준 시총이 크게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후 재단, 팀, 초기 투자자 물량이 풀리면 공급이 급격히 늘고, 그 물량을 받아줄 신규 매수세가 없으면 가격은 크게 무너질 수 있습니다.

    주식은 회사의 매출, 이익, 자산, 배당 가능성 같은 기준이 있고 상장 심사와 공시도 비교적 엄격합니다. 반면 코인은 실제 수익모델이 약하거나 토큰 사용처가 불분명한 경우도 많습니다. 프로젝트 기대감, 거래소 상장 효과, 마케팅으로 초기에 가격이 높게 형성되지만 시간이 지나도 이용자 증가나 수익 구조가 확인되지 않으면 시장은 빠르게 관심을 거둡니다. 여기에 유동성 부족, 락업 해제, 고래 매도, 거래소 상장폐지 우려까지 겹치면 하락폭이 주식보다 훨씬 커집니다.

    개인적으로는 코인에서 봐야 할 것은 현재 시총보다 유통 물량, 총 발행량, 락업 해제 일정, 실제 사용처, 매출 구조, 거래대금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상장 직후 급등한 신규 코인은 초기 투자자와 재단 물량이 언제 풀리는지 꼭 확인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코인 시장 보면 이런 하락장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알트코인들이 엄청나게 많이 상장하고 있습니다.

    즉, 지금 많은 코인들이 상장 당시 초기 시가 총액 보다

    10분의 1 가까이 떨어지는 것은

    너무 많은 알트 코인 상장도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