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플라스틱 용기 변색 없이 오랫동안 쓰는 관리법

반찬을 오래 담아두면 플라스틱 용기가 붉게 물들거나 하얗게 변색되네요. 상추나 쌀뜨물을 이용해서 착색된 색깔을 빼고 깨끗하게 유지하는 법 있나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김치나 고추장으로 붉게 물든 플라스틱 용기는 쌀뜨물이나 상추(또는 시금치) 잎을 잘라 넣고 뚜껑을 닫아 반나절 정도 두면 엽록소와 녹말 성분이 착색된 색소와 냄새를 함께 흡착해 빼줍니다.

    ​물과 베이킹소다를 3:1로 섞어 담아두거나 주방세제와 따뜻한 물, 키친타월 한 장을 넣고 뚜껑을 닫아 30초간 흔들어 씻어내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세척 후에는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반나절 정도 바짝 말려주면 자외선이 남은 붉은 색소를 자연 분해해 투명함을 되찾아줍니다.

    ​평소 김치나 양념육처럼 색이 진하고 기름진 음식을 담기 전에 용기 안쪽에 식용유를 얇게 바르거나 랩을 한 겹 깔아두면 미세한 틈으로 색소가 스며드는 변색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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