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 자주 어기는 남자친구 때문에 고민입니다
저는 주간근무만 하고
남자친구는 주야간 교대근무다 보니 자주 못 만날때가 많습니다
어쩌다 쉬는날이 겹치거나
저 퇴근하는 시간에 남자친구가 비번이면 만나기 딱인데 그때는 또 게으름을 피워서 집에만 있으려고 해요
심지어 만나기로 약속 했는데도 밍기적거리고 안나옵니다 이거 제가 뒷전인거 맞죠??
심하게 한번 말해봐야겠지요 화내야 될일이지요?.
제 생각에는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서운한 감정과 불만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어떤 이유로 약속을 지키지 못하는지 들어본 후 서로 협의하여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보세요.
또한, 건강한 관계 유지를 위해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소통하며 노력해야 합니다.
질문자님 안녕하세요
약속을 자주 어기는 남자친구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시겠어요
그럴땐 약속시간을 타이트하게 잡지 마시고
항상 약속이 파기 될수도 있다는걸 염두해 두세요
주야간 교대이면 이해해 드려야지요
남자친구가 약속을 자주 어기시니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그래도 주야간 교대 근무 중에 여자친구 만나느라고 시간 맞추고 노력하시는것 같아요
좀더 조율하셔서 싸우지 마시고 행복하세요
약속은 지키는데 참 뜻이 있습니다. 약속을 자주 어기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왜 그러는지 두분이 마음 터놓고 솔직한 대화를 해보고 고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화가나서 이야기 하는 것 보다 차분하게 서운함을 표현하고 남자친구의 행동에 대해서 묻는 것이 의사소통이 더 원활할 것 같습니다.
분에 차서 이야기하면 더 싸움으로 번지고 문제 해결에는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아요
화내는 정도가 아니라 진솔하게 한번 대화를 해보셔야 헙나다\
그런식으로 약속을 어기는건 연인사이에 조금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피치못할 사정도 아니고 말씀하신대로 밍기적 거리면서 안나오신다는건 정말 문제가 있습니다
생각하기 나름인것 같은데 저도 주야교대근무입니다 교대 근무를하다 보면 비번일때도 낮밤이 바뀌기 때문에 몸이더피곤할때가 많습니다 그리고야간 근무를하면 더 하죠 남자친구가 여자친구가 뒷전이라서 그런거 보다 여러가지 복합적인 이유가 있을겁니다
연애기간이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남자친구가 자주 그런다면 님한테 애정이 식었는지 봐야 할것 같네요 진지하게 만남을 게속 가져야 하는지 남친하고 말해보세요
심하게 말하면 남자친구분이 기분이 상할수도 있으니, 한번 진지하게 말해보세요. 우리 자주 만나지도 못하는데, 한번 만날때 약속을 했으면 약속시간을 지켜달라구요.
안녕하세요
남자 친구분이 약속을 자주 어기시나봅니다
약속을 했는대. 제시간에 안나오고 하면 많이 속상하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남자 친구분께서는 주.야간 교대 근무를 하시면
많이 피곤 하실 것 같습니다시간적 여유가 있으신분이 아니신 것 같습니다
약속은 넉넉한 시간으로 잡으시고 서로 상의하여 약속을 잡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행복하세요
남자가 교대근무고 그러면 힘들 수 있어요. 밤낮이 바뀌니 체력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힘들수가 있어요. 서로 이해를 해야 할꺼같아요
개인적으로 교대근무 등으로 힘든 건 맞으나, 사랑하는 연인에게 약속을 계속 어기는 것은 좋지 않은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지하게 말씀을 나눠보시고, 인연을 지속할지 진지하게 생각을 한 번 해봐야 할 단계일 수도 있을 것 같아 조심스럽게 말씀드립니다.
연애를 할땐 서로 상대를 생각하는만큼 보고 싶어하는게 맞습니다 남자는 힘 들어도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서는 시간을 냅니다 이건 이해의 문제가 아니에요
교대 근무가 생각보다 힘들어서 그럴 수도 있다는 상대측 생각도 해주시길 바랍니다.
물론 여자친구와의 약속도 중요하지만 컨디션이나 체력이 부족하다면 힘들 수도 있으니 이해해주세요
집에서나 근처 가볍게 놀 수 있는걸 찾아보세요
교대근무가 힘든일인건 맞지만 남자친구분께서 배려하는 마음이 부족해보입니다... 한번 진지하게 대화를 해보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주야간 교대근무가 정말 힘듭니다. 개인의 시간관념의 문제도 있겠지만 낮과밤의 패턴이 바뀌면 피로도가 높아서 쉬고싶은 마음이 커질수밖에 없습니다. 여자친구분이 일정부분 이해해 주시는게 중요합니다.
화낼바에 헤어지는게 맞습니다 서로 안맞는 사람입니다
주야간 교대근무를 하면 잠도 제대로 못자고 피곤에 쩔게 됩니다 게다가 보통은 비정규직이라 최저시급받고 삽니다
그 피곤에 겨우 집에와서 잠을 잘래도 밝아서 잠도 잘못잡니다 그것을 이해못하는 여자입장은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이것은 남자가 희생해야합니다 그러려면 남자가 주간일을 해야합니다
여자가 남자를 이해못해주는 것도 있는 겁니다
쉽지않습니다 주간일 하는 남자를 만나기 바랍니다
본인이 느끼는 고대로 받아들이시면됩니다 뭐든지 좋아하고 설레는마음이 있다면 피곤이란건 느끼지못하니까요 있는그대로 받아들이시면되요
아무래도 교대근무는 진짜 쉬는날만 기다려지더라구요 쉬어도 쉬는게 아니고요,,물론 서운하고 어기는게 짜증나는건 마음은 이해합니당 어느정도 서로 배려햐주는게 좋을거같아요
아 그런행동은 좀 만나기 귀찮아 하시는것같기도합니다.
밍기적거리고 안나오고 그러는 행동은 귀찮은데 억지로 하는 행동이거든요.
섭섭하다고 표현해보고 안되면 화를좀 내셔도 될것같습니다.
서로에게 여러 시간중에 하나의 과정이신거라고 생각되며, 서로 마음을 나눌 대화가 필요하거나 자기만의 시간이 필요할때일수도 있습니다. 뭐든 정답은 없습니다. 만약에 내가 상대방을 향하는 마음이 크거나 작을수도 있는데, 상대방도 그 패턴을 항상 맞출수가 있다고볼수는 없습니다. 서로가 시간이 맞지 않으면 휴가를 사용해서 서로 함께 마음을 나눌수 있는 시간과 장소를 선택해보시면 좋을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성향이 잘 안맞는 것 일수도 있지만 여친분께서 남친집으로 찾아가고 해보세요
연애는 서로 노력해야 하는 것이라 생각해요, 그렇게 해도 변화가 없다면 안맞는걸로...
눈부신뜸부기147입니다
세살버릇 여든까지 못고친다는 말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그런식이면 좀 더 교제하면 더 힘들어질수있습니다
또 이문제를 이해못하면 다툼만 더 생길것으로 보입니다
사람은 연애가 항상 우선순위일 수 없습니다. 연애를 하려고 만나는 것은 당연히 피로도를 소모하기 때문에 다음날 일에 지장을 주는 겁니다. 비번인 날에 쉬고 다음날에 출근을 해야 돈을 벌고 그 돈으로 또 연애를 해야 하는데 시간적인 부분에서 잡음이 생기면 사실 문제가 커집니다. 이런 경우 남자친구 집에 놀러 가는 게 어떨까 싶네요.
저럴거면 왜 여자친구를 사귀는거죠?
그냥 혼자 집에만 있는게 좋으면
여자친구 사귀지 말고 혼자
하고싶은거 하고 살면 될텐데요
이건 확실하게 말씀드려서
뒷전이 맞고요 아쉬운게 없어서 그렇습니다.
지금 당장이라도 보고싶은게
남녀간의 사랑인데 아무리 피곤해도
밍기적 거리고 안만나고 하는건
너무하다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