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경제

경제정책

즐거운가오리188
즐거운가오리188

경기 침체일 때 재정적자율은 어떤식으로 계산하여 이상적인 수치를 도출하는지 궁금합니다

경제 기사들을 보면

경기 침체일 때 재정적자율에 대한 이야기들이 자주 보이는데

최근 중국의 경기침체로 인해

중국관련 내용들이 많은 편이더라구요

거기에보면 재정적자율을 ○○% 하는 것이 이상적이라하며 실제 수치까지 계산되어 나오는데

각국마다 경제침체일 때

재정적자율은 어떤식으로 계산되어져서

이상적인 적자율을 산출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재정적자율은 정부가 지출한 돈에서 벌어들인 세금 수입을 뺀 재정적자를 GDP와 비교하여 계산한 비율입니다. 경기 침체일 때는 정부가 경제를 지원하기 위해 지출을 늘리고 세금 수입은 줄어들기 때문에 재정적자율이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각국은 경제 상황에 따라 이상적인 재정적자율을 설정하는데 일반적으로 3~5% 정도가 적정하다고 여깁니다. 이 수치는 경제 성장과 안정성을 동시에 고려해 결정되며 너무 높으면 국가 부채 문제가 심각해질 수 있습니다.

  • 재정적자율은 정부의 재정적자가 GDP에 대한 비율로 표현됩니다.

    계산식은 재정적자 / GDP × 100입니다.

    이상적인 수치는 국가의 경제 상황, 정책 목표, 부채 부담 등을 고려하여 결정됩니다.

    경기 침체기에는 경제를 자극하기 위해 재정적자를 증가시킬 수 있지만, 총 부채가 늘어나고 신용도가 하락할 위험이 있습니다.

    국제기구의 권장 기준을 참조하여 적정 재정적자율을 설정하며, 일반적으로 경기 회복 후에는 재정적자를 줄이는 방향으로 조정합니다.

    국제기구의 권장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IMF는 GDP 대비 재정적자를 3% 이하로, 부채 비율을 GDP의 60% 이하로 유지할 것을 권장합니다.

    세계은행은 구체적인 기준을 제시하지 않지만, 재정 건전성을 유지하며 경제 성장을 지원하는 정책을 권장합니다.

    EU는 GDP 대비 재정적자를 3% 이하로, 부채 비율을 GDP의 60% 이하로 유지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전문가입니다.

    재정적자율은 국내총생산(GDP) 대비 재정적자 비율로 한 국가의 부채 수준을 보여주는 지표다. 중국 정부가 목표 재정적자율을 어느 수준으로 조정하는가에 따라 경기 부양을 위한 정부 예산 규모가 결정되기 때문에 많은 주식전문가들이 확인하는 지표라고 합니다. 이에 대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부탁드립니다.

    https://www.issuemaker.kr/news/articleView.html?idxno=46747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