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과 뉴욕 상장 차이를 알고 싶습니다.
미국 거래소들이 있는데요. 소수점 주식 거래를 하는데 나스닥 상장 주식들은 대부분 거래가 되고 뉴욕거래소 상장주식은 거래가 더러 안되더라고요. 규모에 따라서 나눠지는 것 같지도 않고요 예를 들어 tsmc 등 상장시 나누는 기준등이 어떤 기준으로 나눠지는지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요 차이는 상장 요건과 거래되는 기업들의 특성에 있습니다. 나스닥은 기술 중심의 성장기업이 많고, NYSE는 대형 전통적인 기업들이 주로 상장되며, 거래소 선택은 주식의 특성과 거래량, 기업의 전략에 따라 다릅니다
뉴욕증권시장이 일반적인 거래소입니다. 특별한 성질의 구분이 없습니다.
나스닥은 기술주 중심으로 구성된 시장으로 기술주가 아닌 기업들도 있기는 합니다.
명확한 기준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나스닥과 뉴욕증권거래소(NYSE)는 미국의 주요 증권 거래소로, 각각 고유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스닥은 주로 기술 기업들의 주식을 거래하며, 전자 거래 플랫폼을 사용합니다. 반면 NYSE는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들을 포함하고 있으며, 전통적인 경매 방식으로 거래가 이루어집니다.
상장 요건에서도 차이가 있습니다. NYSE는 일반적으로 더 엄격한 재무적 요구사항과 거버넌스 기준을 가지고 있어, 상대적으로 큰 규모의 안정적인 기업들이 상장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나스닥은 상대적으로 낮은 상장 요건을 가지고 있어 신생 기업이나 성장 기업에게 더 유리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기업들은 자사의 특성, 성장 단계, 산업 분야 등을 고려하여 상장할 거래소를 선택합니다. 예를 들어, TSMC와 같은 대형 기술 기업의 경우 나스닥에 상장되어 있는데, 이는 나스닥이 기술 기업들에게 더 적합한 환경을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소수점 주식 거래의 가능 여부는 각 거래소의 정책과 개별 증권사의 규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뉴욕증권거래소 1792년에 설립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증권거래소로, 상장 요건이 엄격하여 대규모 자산과 안정적인 수익을 갖춘 대기업들이 주로 상장합니다.
그리고 나스닥은 1971년에 설립된 전자거래 기반 증권시장으로, 상대적으로 상장 요건이 낮아 스타트업과 성장 가능성이 큰 기술 기업들이 많이 상장됩니다.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나스닥은 주로 기술주, 성장주, 스타트업 산업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이에 적합한 기업들이 상장돼있으며 애플, 테슬라, 아마존 등이 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증권 거래소로 대기업 및 안정된 수익 구조를 가진 전통적 기업에 초점을 맞춥니다. 월마트, 코카콜라, IBM 등이 상장돼 있습니다.
나스닥은 주로 기술 중심의 기업들이 상장되며, 유동성과 변동성이 높습니다. 또한 성장 단계의 중소형 기업들도 많이 상장되어 있습니다.
반면, 뉴욕증권거래소는 전통적인 대형 기업과 안정성이 높은 기업들이 상장되어 있고고, 상장 요건이 나스닥보다 더 엄격합니다.
TSMC 같은 해외 기업은 산업 특성과 기업 이미지를 고려해 뉴욕증권거래소를 선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소수점 거래의 경우 나스닥 상장 주식은 유동성이 높아 자주 지원되지만, 뉴욕증권거래소 상장 주식은 종목에 따라 소수점 거래가 제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