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수록 유행에 무덤덤해지고 나중에는 관심조차 없는데 나이 탓인가요? 의미를 주지 못해서 그런가요?

20대 젊은 시절에는 최신 유행 트랜드는 뭔지 알아보기도 하고 실제 따라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나이들수록 점점 유행에 무덤덤해지고 지금은 뭐가 유행하는지 관심조차 없어지는 거 같습니다. 이는 나이 들어서 그런가요? 아니면 유행 자체가 아무런 의미 없다고 생각해서 그런가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나이가 들 수록 유행에 관심이 줄어드는건 자연스러운 현상 입니다. 어느 순간 우리 뇌는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보다 기존에 익숙한 것을 반복하는 것을 더 편하게 생각한다고 합니다.

  • 나이가 들수록 유행에 따라가기보다 내가 중심이 되서

    이끌어가게 됩니다 , 내가 필요하면 에너지를 쏟지만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유행에 이끌려가지 않습니다

  • 나이가 들어간 다는 것은 많은 일에 대해서

    이미 경험을 하기 때문입니다.

    영화도 한 번 본 다음에는 관심이 사라지는 것처럼

    일들을 경험해보면 무덤덤해지는 것은

    이미 경험해봤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 개인적인차이를보이겠지만 굳이 유행따라가도 금방바뀌고 사람들에게 잘보일(?)그런일이적기때문에 굳이 유행을따라가지않는것같아요

  • 개인 성향 차이겠지요.

    나이들어도 유행 따라가는거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내게 의미있는, 또는 나만의 향기가 날수있는걸 잘 알기때문에 무조건 유행만 따라가진 않는것 같아요.

  • 아무래도 젊은 시절에는 사람들도 많이 만나면서 활동적이기에 유행에도 민감하게 반응을 하였지만 시간이 지나 나이가 들어가면 다 부질없다는 생각으로 관심이 적어지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 둘다 맞는 말이고 아주 자연스러운 변화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정체성과 취향이 어느 정도 자리잡으면서 '남들이 뭘 하는지'보다 '내가 편하고 좋은지'를 더 중요하게 보게 됩니다. 그래서 유행을 좇아야 할 동기 자체가 줄어드는 겁니다. 관심 없어졌다는 건 둔해진 게 아니라 오히려 자기 기준이 생겼다는 신호에 가깝습니다.

  • 나이가 들수록 유행에 무덤덤해지는건 자연스러운 현상이에요

    나이가 들면서 자신의 취향과 경험이 확립되고 유행을 따라야 할 필요성을 덜 느끼게 되거든요

    또 유행 자체가 개인에게 의미를 주지 못한다고 느껴지는 경우도 관심감소의 원인이 될 수 있어요

    즉 나이탓과 의미 부여 여부가 함께 작용하는 자연스러운 변화라고 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