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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힌타조170
기막힌타조17021.04.15

망상인지는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모르게 중학생 2학년때부터인가 갑자기 소심한 성격으로 변하게되면서 사람들과 이야기하는경우도있지만

특히 저 혼자서 있을때 누군가있는것처럼 상상하고 컨셉을잡고 연기하고 그러는게 꽤 오래됬어요오.. 학교다닐때는 그나마 괜찮긴했는데 3~4년도 동안 계속 그러고 있네요오..

남들앞에서 말못해서 그런건지 혼자 그럴때는 말도 잘하고

표현도 잘하고 그래요오..

저도 소심한 성격을 점점 바꿔나가려고 사람들이랑 이야기 많이 하려고 노력하면 실천을 하고있어요

근데 이거를 하면서 제가 하고있는 이 짓도 이제는 줄이고 싶은데 아직까지 마음속에서 그거를 놓지를 못하는거같아요..

음... 혹시 제가하는 이 짓이 나쁜거는 아니겠죠..?

그리고 이짓을 고칠수있는 방법이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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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글을읽어보니 특별히 문제는 되는게 없을듯합니다.

    그 상상하는 것이 나에게 와서 욕을 하거나 힘들게하거나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주지 않는다면

    특별히 문제되는게 없는듯합니다.

    이것은 제가 볼때 망상이라기보다 스스로 연습을 위해서 만들어낸 다른 나의 모습을 투영한 것인듯합니다.

    그렇기에 특별히 그것에 대해서 신경쓰지 않고 이런 연습을 해주어도 좋을듯합니다.

    다만 이것으로 인해서 나의 삶이 힘들거나 어려움이 있다면 또는 실제처럼 보이거나 투영화 된다면 병원진료가 필요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