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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어난조롱이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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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S&P500ETF 1가지만 모아도 노후자금으로 괜찮나요?

노후자금을 준비하면서 여러가지 미국주식들을

보고 있는데요.

QQQ, S&P500,SCHD 세 종류의 ETF를 중점적으로 보고 있는데 S&P500ETF 1가지만 운용하는게 나은지 아니면 비율을 나눠 3개의 ETF 모두를 운용하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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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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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S&P500 ETF 하나만으로도 안정적인 노후자금을 준비할 수 있지만, 다양한 ETF를 비율에 맞게 나누어 투자하면 리스크 분산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각각의 ETF가 추구하는 목표와 특성을 고려해, 적절한 비율로 분배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말씀해주신 3가지 상품을 고루 가져가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구성 종목에서도 차이가 있고, 구성비율 그리고 배당금에서도 차이가 있으니 분산해서 투자하시면 더욱 안전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시호정 경제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신것 처럼 장기 투자 목적으로 S&P 1가지만 운용 하시는 방법도 좋은 투자 방법입니다.

    그렇지만, 1가지만 운용하는 것은 좀 보수적인 투자 방법일수 있고 조금 균형잡힌 투자를 원하신다고 하면

    S&P 50%, QQQ 30%, SCHD 20%의 비율로 가져가심이 어떨까 추천 드려보고 싶습니다.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개별기업에 대한 정보력과 분석력에 한계가 있는 개인투자자 입장에서 가장 좋은 투자 방법은 지수추종 ETF만 꾸준히 분할적립식으로 매수해 장기간 투자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S&P500 ETF 하나만 매수해도 좋고 VOO, QQQM, SCHD 세가지 ETF를 분할적립식으로 매수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답변 드립니다.

    포트폴리오는 다양하게 구성할수록 위험을 효과적으로 회피할 수 있습니다.

    비율을 나누어 3가지 ETF 모두 투자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S&P500지수ETF만 모아가도 큰 무리는 없다고 보이며 장기간 연평균 8프로정도의 수익률과 배당포함시 10프로에 가까운 수익률을 보였습니다

    이외 추가시 QQQ와 같은 나스닥 추종 ETF추가도 괜찮긴 해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장수한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안전하다고 평가받는 S&P500에 비해 나스닥 지수를 추종하는 QQQ 상품이 보다 리스크가 있는 편이지만 그만큼 수익률도 높습니다.

    따라서, 한 바구니에 계란을 담지 말라는 격언처럼 나눠서 투자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판단됩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아무리 안전한 자산으로 평가 받고 있는 S&P500이라도 하나의 자산에 몰빵 투자를 결정하는 것 보다는

      분산하여 각기 다른 투자의 장점을 차용하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 SCHD는 향후 오래 모아갈 수록 현금흐름을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종목으로 노후를 대비하기에는

      어떤면에서 S&P500보다 장점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맞습니다. 이러한 주식을 1가지만 모아도 노후자금으로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여유가 된다면 이러한 주식을 모아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노후자금을 준비하면서 QQQ, S&P 500, SCHD를 고려하는 것은 좋은 선택이며, 한 가지 ETF만 운용할지 세 개를 혼합할지는 투자 성향과 목표에 따라 달라집니다.

    S&P 500 ETF 단독 투자는 미국 시장을 대표하는 대형 우량주에 분산 투자하는 방식으로,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성장 가능성이 높습니다. 배당은 상대적으로 낮지만, 성장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데 적합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특정 섹터의 강한 성장이 기대될 때에는 추가적인 포트폴리오 조정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반면, QQQ와 SCHD를 함께 포함하면 서로 다른 성격을 가진 ETF가 보완적인 역할을 하게 됩니다. QQQ는 기술주 중심으로 높은 성장성을 기대할 수 있지만 변동성이 크다는 점을 감안해야 합니다. 반면, SCHD는 배당 성장이 강한 종목에 투자하는 ETF로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원하는 투자자에게 유리합니다. 따라서 성장성과 안정성을 조화롭게 가져가려면 세 개의 ETF를 적절한 비율로 배분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안정성을 우선하는 경우에는 S&P 500을 70%, SCHD를 30% 정도 배분하는 방식이 적절하며, 성장과 안정의 균형을 원한다면 S&P 500 50%, QQQ 30%, SCHD 20% 정도로 조정하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성장성을 더욱 중시한다면 QQQ 50%, S&P 500 30%, SCHD 20% 정도로 구성하는 것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결국, 하나의 ETF만 보유하는 것보다는 여러 개를 혼합해 비율을 조정하는 것이 분산 투자 측면에서 유리할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개인적인 리스크 허용 범위와 투자 목표를 고려하여 적절한 조합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안재영 경제전문가입니다.

    세 종류의 ETF를 모두 운용하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각 ETF는 다른 장점과 리스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여 리스크를 분산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 QQQ (Invesco QQQ Trust): 기술주 중심의 ETF로, 나스닥 100 지수를 추종합니다.

    주요 보유 종목으로는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등이 있습니다.

    기술주 중심이기 때문에 변동성이 큽니다.

    - S&P500 ETF: S&P 500 지수를 추종하는 ETF로, 미국 대형 기업을 대표합니다.

    기술주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에 투자하고 있어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SCHD (Schwab U.S. Dividend Equity ETF): 미국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 집중하여 배당 수익을 제공하는 ETF입니다.

    안정성과 안전한 배당 수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각 ETF의 장단점을 고려하여, 자신의 투자 목표와 리스크 허용 범위에 맞게 비율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높은 성장성을 추구하는 투자자라면 QQQ를 더 많이 투자하고, 안정성을 중시하는 투자자라면 SCHD를 더 많이 투자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우선 노후 자금으로 미국 주식을 기초로 하는 ETF에 한 종목이든 여러 종목이든 모두 투자하시는 건 권하지 않습니다. 미국 주식이더라도 주식은 위험 자산이라 변동성이 큽니다.

    귀한 노후자금 마련이라면 주식 같은 위험자산과 채권(또는 채권형 펀드) 및 안전자산(금, 예적금)으로 분산하여 투자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노후 자금은 길게 보고 안전하게 마련하는 게 최우선이라 판단됩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1가지만 가져가도 국내 주식 위주 포트폴리오보다는 훨씬 잘 준비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항상 위험은 분산할수록 낮아지므로, 분산하심이 더 좋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