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백신 이야기도 없는데 더 안맞아도 되는건가요?
맨날 백신 백신 타령하던 뉴스도 다 사라지고 방역패스 등도 없고 백신 맞아도 20만 넘게 걸리고 그래서 백신 맞아야한다는 분위기도 사라지는 것 같고 외국은 이제 감염자도 거의 없던데 백신 더 안맞아도 되겠지요?
안녕하세요. 전은영 의사입니다.
2022년 12월 17일부터 코로나19 백신 3·4차 접종이 전면 중단되고 추가 접종은 개량 백신만 접종 가능합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현재 유행하는 변이에 맞게 개발돼 효과가 더 높은 2가 개량 백신 접종에 집중하기 위해 기존의 단가 백신을 활용한 3, 4차 접종을 중단하였습니다.
하지만 돌파감염이 많이 일어나고 증상도 경증인 경우가 대부분이라 특별한 기저질환이나 고령이 아니라면 백신 접종의 득실을 고려하여 결정하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궁금증 해소에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승현 의사입니다.
1, 2차도 아예 안 맞으신 것인가요?
맞으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백신+개인위생+사회적 거리두기 해주십시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부스터 샷을 통한 백신 증폭효과가 긍정적으로 도출되어 CDC에서는 화이자나 모더나를 접종 완료한 군 중 18세 이상에게 접종 완료 6개월 후 부스터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의학적 근거 Grade 1B로 상승, 1은 강력한 권고를 의미, B는 중등도 이상 퀄리티의 의학적 근거가 뒷받침됨)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서도 현재까지 실험실 연구를 토대로 기존 백신의 효과는 유증상 감염 예방을 40% 미만, 중증진행 예방에서 약 70% 정도 효과를 과학자들이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스터를 접종 받았을 경우 백신 효과가 증폭되어 약 70-75%까지 유증상 감염을 예방 및 90% 이상에서 중증진행 예방효과를 보여주는 것으로 연구결과 보고되었습니다.
또 2020년 미국 CDC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독감으로 인한 치명률은 100,000명당 1.8명 (0.00018)으로 조사되었습니다. 1월에 발표된 미국 CDC 자료에 의하면 2021년 11월 부터 2022년 1월까지 오미크론 변이 사망자 및 치명률은
백신 미접종/ 백신 2차접종/ 백신 부스터 접종 기준으로
485 (0.3)/ 172 (0.08)/ 40 (0.07)명으로 발표되었습니다.
단일 관찰 연구이며 무작위 이중맹검으로 시행된 연구는 아니지만 사망자 수가 2차 접종만 마친 경우가 더 많았고 사망률도 미세하게 부스터 접종군 보다 더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단 접종완료자가 코로나19에 돌파감염이 될 경우 부스터 접종은 필수적으로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해 부스터 접종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접종을 하더라도 적어도 3개월 뒤 접종을 고려하시는 것이 권고됩니다.
안녕하세요. 이기훈 의사입니다.
3차까지 백신을 접종하면 코로나 감염 확률이 줄고, 특히 중증도가 낮아집니다. 정부에선 3차접종까지 한 경우에 오미크론 감염이 독감 수준이라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만족스런 답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백신접종은 개인의 선택이며 개인마다 면역체계가 다르기에 백신접종후에도 효과가 다르게 나타나나 고령자나고위험군의 경우 백신접종시에 중증으로 진행을 예방하는 데는 효과적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훈 의사 / 약사입니다.
3차 접종까지 완료하시고, 4차 접종자에 해당되지 않으시다면 현재까지는 추가접종에 대한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다만 3차접종을 완료한 사람 중에 1. 면역저하자 2. 요양병원, 시설, 입원, 입소자 및 종사자에 해당되시면 추가로 접종을 고려하시는것을 권장드립니다.
현재 정부에서는 정책적으로 전국민에게 3차 접종까지 접종 사업을 진행하였으며, 4차 접종은 면역저하자만 선별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후의 접종에 대해서는 발표된 계획이 없기 때문에 당장은 더 맞을 필요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오미크론이 기존 변이와 큰 차이는 확산속도, 그리고 기존 백신으로 예방이 가능한가에 대한 문제입니다.
한편, 미 연구진에서는 오미크론변이는 지금 백신으로 예방이 어렵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화이자에서는, 오미크론 타겟 백신이 3월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현재 부스터샷(3차 이상의 추가적 백신)은 필수가 아니며 접종자 본인이 선택하시면 됩니다.
접종 간격이나 접종 종류 역시 정해진 것이 없습니다.
원하는 사람에게만 부스터샷을 접종하고 있습니다.
질문자분의 선택에 따르시면 되며 3차 백신이 1, 2차에 비교해서 부작용이나 효과에서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습니다.
현재까지는 우리나라에서 백신 2차 접종자에 대하여 부스터샷(3차 백신)은 필수가 아닙니다.
12월 초부터 의료계 종사자나 군인 등에 한해서 부스터샷 접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부스터샷의 종류나 선택가능 여부는 접종 당일 접종지에서 문의하시면 의료진이 상세하게 안내 해 드릴 것입니다.
추후 정부가 안내하는 가이드라인에 따라 결정하시면 될 것이며 접종 시기 또한 그에 따르시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백신 접종은 개인의 선택인 부분입니다. 하지만 코로나에 걸렸을때 후유증이나 다른 이에게 전파력으로 인한 문제가 있기에 실보다 득이 많은 경우는 접종을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향후 4차접종은 일반에서는 추가 접종이 불투명하며 현재 정부가 추진하는 정책 방향이 비공식적으로 오미크론 감염자를 용인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백신과 감염중 어떤것이 나을지는 아무도 알 수 없는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향후 확진자 급증이 멈춘 이후 추세가 반전될지 지켜보아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로나 백신을 맞고 혈전이나 심근염이 생길수 있는 극히 드문 부작용이 보고 되고 있지만 부작용이 발생할 확률보다 코로나 감염으로 생기는 후유증등을 예방하는 확률이 월등하게 높기 때문에 접종을 하는것을 권유해요.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현재 정부의 백신 접종 지침에 특별한 변화는 없습니다. 일반국민들은 3차 접종까지 권고 사항이며 면역저하자 및 요양병원관계자 등 제한적인 집단에서 4차 접종까지 시행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백신 접종은 개인의 선택이므로 직접 득과 실을 판단하셔서 현명하게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개인의 면역력, 기저질환, 바이러스와의 접촉 여부에 따라 감염 확률이 모두 달라지며, 이후의 증상 정도도 달라지게 됩니다.
백신 접종을 하는 경우 일정 기간동안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가지게 되지만, 돌파 감염 또한 일어날 수 있습니다.
백신 접종 후의 부작용 또한 개인차가 크며, 면역력이 저하되어 있거나 기존 질환이 있는 경우 더 악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근육통, 흉통, 심근염, 월경불순 등 다양한 사례가 보고되고 있으나, 대부분 가벼운 몸살 감기 증상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점 유의하시어 개인적인 판단 아래 접종을 고려하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백신을 접종한 사람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만, 중증위험도를 줄이는 것만으로도 백신을 접종해야하는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항체가 감소하기 때문에 돌파감염이 가능하지만 약간의 항체와 기억세포가 존재하기 때문에 중증위험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2차접종에서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았다면 3차를 접종해야 본인의 면역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책적으로 방역패스를 없앴긴 하나, 그렇다고 해서 코로나의 위험성이 사라지거나 감염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본인의 건강상태를 잘 파악하여 위험군이거나 업무특성상 사람들과 접촉할일이 많다면 백신접종을 권해드리며, 이외의 경우에는 본인의 판단에 따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부스터샷(흔히 3차 접종)으로 알려져 있는 예방접종은 아직까지 부작용 빈도에 대해 의료계 내에서도 갑론을박이 진행중인 상태로, 타 백신과의 교차접종 시에 부작용 빈도에 대해서도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최근에는 백신으로 인해 코로나19 예방효과가 크다는 것이 점점 연구결과를 통해 밝혀지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에서 백신 접종자에 대해 부스터샷에 대한 도입을 시도하고 있으며, 후유증은 이전 코로나 백신 접종때와 비슷하게 발열이나 근육통 등이 있겠습니다. 다만 아직까지 백신 확보가 어느 정도까지 이루어져 있는지는 미지수이므로 백신 선택은 어려울 것으로 사료됩니다. 보통은 2차 접종 후 6개월 뒤가 부스터샷 접종 권고 시기이며 접종을 한다하더라도 돌파감염 위험성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현재 백신 접종 후 시간이 지나면서 항체 농도가 낮아져 부스터샷을 시작했습니다.
면역저하자는 마지막 접종 후 2개월 뒤부터, 나머지 연령대는 3개월 뒤부터 접종이 가능합니다.
부스터샷은 의무는 아니고 개인의 선택입니다.
이상반응은 2차때와 유사한 수준으로 나타난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효과는 델타에 90% 오미크론에 70%정도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사회적 활동이 많은 분들은 맞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백신을 1-2차 접종 후 몸에 큰 이상이 없었으면 부스터샷 접종 후 대부분 몸에 문제생기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1-2차 접종 후 부작용 심했으면 접종 권유드리지 않으나, 그렇지 않으면 대부분 정상으로 지나가니 안심하고 접종하시길 바랍니다.
2차까지 접종하면 대부분 항체가 생기는 것은 맞으나, 현재 오미크론이나 돌파감염 우려가 많기 때문에 부스터샷 접종해서 최소 10배이상 항체를 만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현재는 확진자가 많이 늘어나는 상태이고, 백신 접종은 많이 진행된 상태라서 관심이 덜한 것일 뿐입니다. 뉴스에서 나오지 않는다고 맞지 않아도 되는 것은 아닙니다. 코로나에 걸리고 싶지 않다면 맞는 것이 좋지요.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그렇다고해서 아직까지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오미크론 변이가 전파력이 워낙 강하기때문에 다수의 확진자가 나타나고 있으나, 그렇다고 백신이 효과가 없는 것은 아니며 중증 가능성을 낮춰주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기존 바이러스에 비해서 감염을 예방하는 효과가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도 접종 후 감염 예방 효과는 2차 접종 완료자에 비해서 높고 중증으로의 진행 가능성은 낮추는 효과가 있기에 부작용이 없었거나 부작용 보다 감염을 예방하고 싶다면 접종을 하시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부작용이 걱정되거나 부작용을 경험하셨다면 접종하는 경우 위험할수도 있기에 접종을 하지 않는 것이 안전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현재 추가적인 백신 접종에 대한 지침은 없습니다.
정부 지침이 없는 한은 추가로 접종을 하실 필요는 없겠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대부분 맞았기 때문에 언급이 부족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예방접종력에 따른 중증 진행 위험을 평가한 결과,
3차 접종 후 확진자는 미 접종 확진자보다 중증(사망 포함) 진행 위험이 97.5% 낮다고 합니다.
또한, 2차 접종 후 확진자도 미 접종 확진자보다 중증 위험이 67.1% 낮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치명률이 6배가 연령별로는 10배나 높으니 접종하시는게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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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변이의 전 연령대 치명률은 0.09%로 계절 독감 수준이지만, 백신 미접종자의 경우에는 치명률이 계절 독감의 6배에 달했다.
7일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3차 접종 완료자의 오미크론 치명률은 0.07%로 계절독감(0.05∼0.1%) 수준이며, 이 중 60세 미만만 보면 치명률이 0%라고 밝혔다.
고위험군에 속하는 60세 이상도 3차 접종까지 마친 경우에는 치명률이 0.52%로, 60세 이상 미접종자 치명률(5.53%)의 10% 수준이다. 반면 전체 미접종자 치명률은 0.6%로 계절독감보다 약 6배 높다.
손영래 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3차 접종완료자는 계절독감 치명률과 유사하지만, 미접종자는 계절독감의 6배 수준, 특히 60세 이상에서는 미접종자 치명률이 3차 접종 완료자보다 10배 커진다"고 전했다.
손 반장은 "미접종자는 아무리 오미크론이라고 해도 계절독감보다 훨씬 높은 수준의 치명률을 감수해야 하기 때문에 접종받으라고 권고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중수본은 지난달 첫째 주 0.1%였던 코로나19 주간 치명률이 지난달 셋째 주에 0.09% 수준까지 낮아졌다고 분석했다. 방역 당국은 이런 치명률도 오미크론의 실제 치명률보다는 고평가된 것으로 보고 있다. 오미크론 감염이 아닌 기존 기저질환 등이 주요 사망요인인 경우에도 코로나19 사망자로 분류되면서 치명률이 실제보다 높게 집계됐을 수 있다는 것이다.
손 반장은 "최근 오미크론 유행이 워낙 많아(커)서 오미크론 악화로 인한 직접적 사망요인 외에 오미크론(감염)이 동반된, 다른 질환으로 인한 사망을 분류하기 어려워 오미크론 사망자에 포함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3주간 오미크론 치명률은 0.1% 수준“이라며 "오미크론 우세종화 상황에서 주간 치명률이 계절독감과 유사해지는 형태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총사망자 수는 9096명으로 누적 치명률은 0.19%다. 계절독감의 치명률은 대략 0.05∼0.1% 정도로 알려져 있다.안녕하세요.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추가접종을 하는 이유는 기존에 백신이
6개월 정도만 항체형성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후에는 항체의 양이 급격하게 떨어져서
예방효과가 많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부스터샷(추가접종)을 하는 것입니다.
추가접종을 하는 이유는 기존에 백신이
6개월 정도만 항체형성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후에는 항체의 양이 급격하게 떨어져서
예방효과가 많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부스터샷(추가접종)을 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일반적으로 6개월 정도의
면역기능이 있겠네요.
현재까지 나온 것 중에
가장 코로나를 예방할 수 있는 약이 백신입니다.
또 3개월에 맞는 이유는 항체가
줄어드는 시기를 아예 없애기 위해서 입니다.
그러나 코로나 백신에 큰 부작용이 있다면 접종은 권해드리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지금상타라면 백신은 개인의 선택사항이 되신것같습니다. 특정 직업군을 제외한 일반인이라면 백신접종의 의무는 없어졋다고 생각하시면될것같아요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백신은 코로나19 항체를 사전에 미리 형성하여 면역력을 확보하는 기능을 합니다. 실제 코로나 바이러스에 노출 되었을때 감염을 예방하는 기능을 합니다. 백신 접종후 코로나19에 확진되더라도 코로나에 대한 면역력이 증가된 상태이기때문에 백신 접종자의 경우 중증진행을 억제할 수 있으며 미접종자보다 더 경미하게 지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