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초의 앵커가 누구인지 궁금하네요
티비 방송을 보면 전세계와 우리 나라의 이슈나 특별한 일이 있으면 알려주는 뉴스 앵커가 있는데 궁금한건 우리 나라 최초의 뉴스앵커가 누구인지 궁금합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앵커는 박근숙 입니다.
1956년 부산일보 정치부 기자로 입사, 1961년 MBC로 옮겼으며, MBC 초대 보도국장으로 지낸 그는 1970년 한국 최초의 앵커가 진행하는 뉴스 프로그램인 뉴스데스크를 선보이며 초대 앵커로 활약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앵커란 일반적으로 뉴스 캐스터를 말하는데, 주로 뉴스쇼(news show)의 사회자에 대한 지칭으로 쓰인다고 하지요. 우리 나라 방송사상 최초의 아나운서로는 1930년대 경성 방송국에서 활약한 김영팔(金永八)·박충근(朴忠根) 등을 들 수 있는데, 특히 박충근은 최초로 스포츠중계방송을 담당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자료에 따르면 우리 나라 방송사상 최초의 아나운서로는 1930년대 경성방송국에서 활약한 김영팔(金永八)·박충근(朴忠根) 등을 들 수 있는데, 특히 박충근은 최초로 스포츠중계방송을 담당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최초의 여자아나운서로는 김문경(金文卿)·최정석(崔靜石) 등을 들 수 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앵커로는 MBC 뉴스 데스크에서 초대 앵커를 지냈던 박근숙 씨였습니다. 1956년 부산 일보 정치부 기자로 입사했고, 1961년 MBC로 자리를 옮기게 되었습니다. MBC 초대 국장을 지내기도 했으며, 1970년 초대 앵커로 활약하게 되었습니다.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우리 나라 방송사상
최초의 아나운서로는 1930년대
경성방송국에서 활약한 김영팔(金永八)·박충근(朴忠根) 등을 들 수 있는데, 특히 박충근은 최초로 스포츠중계방송을 담당하기도 하였다.
-출처: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