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혈당은 인슐린에 의해서 조절이 되고 이 인슐린은 췌장에서 분비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췌장암에서 인슐린 분비에 문제가 생기면서 당화혈색소가 높아질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당화혈색소 증가만 가지고 췌장암을 진단할 수는 없습니다.
당화혈색소는 오히려 당뇨에서 가장 흔하게 증가합니다. 체중감소는 모든 암에서 생길 수 있는 증상이고 갑상선기능증가에서도 생길 수 있으며 감염질환에서도 생길 수 있습니다.
즉, 이야기하시는 체중감소, 당화혈색소 만으로 췌장암을 선별검진한다고 볼 수 없습니다.
췌자암을 알려면 주기적으로 복부 CT를 찍는게 가장 적절하겠습니다.
하지만, 췌장암 발병율 자체가 매우 낮기 때문에 국가 암검진에도 췌장암이 포함되어있지 않은겁니다.
췌장암이 걱정되시는분이라면 본인부담으로 주기적으로 복부 CT를 찍어보시는게 도움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