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건을 오래 사용하다 보면 아무리 깨끗하게 세탁해도 처음 샀을 때처럼 부드럽지 않고 점점 뻣뻣해지는 것 같아요. 섬유 사이에 세제 찌꺼기나 물속의 미네랄 성분이 쌓이고, 세탁과 건조를 반복하면서 면 섬유가 손상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특히 세제를 너무 많이 사용하거나 섬유유연제를 과하게 사용하는 것도 수건의 흡수력을 떨어뜨릴 수 있어요. 저는 수건을 세탁할 때 세제를 적당량만 사용하고, 세탁 후에는 충분히 헹군 뒤 햇볕이나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완전히 말리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가끔은 미지근한 물에 식초를 조금 넣어 헹궈주는 것도 세제 잔여물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도 너무 오래되어 섬유가 딱딱해졌다면 새 수건으로 교체하는 게 가장 깔끔하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