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혀가 윗니치아들을 지지하는게 습관이에요

성별

여성

나이대

10대

혀로 고생을 오랫동안 하고있습니다 꼼꼼히 읽어주시고 답변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저 이거때메 혀가 커서이러는 줄 알고 혀축소술까지했는데 똑같슺니다..제발 도와주세요.

입천장에 뒤쪽까지 혀가 다 붙어있긴한데

혀가 윗쪽과 앞쪽으로 힘주는 것같아요 항상그래서 치흔도 남아있고 턱밑에 턱밑샘.?도 딱딱해진것같고 .. 맨날 풀어주긴합니다..근데 얼굴형도 땅콩형이 된 것같아서 너무 스트레스에요

그래서 약간 혀를 목쪽으로 살짝 당기듯 뮤잉운동하는게 맞는 방법이래서 그렇게 하면 뭔가 목에도 무리가는 것같고 뒤통수.?쪽으로 무게가 쏠리는 느낌.? 그래서 무의식적으로 앞으로 혀를 하는 것같긴한데

혀뿌리가 목을 막는.? 혀뿌리가 올라가있어요 이거 때문에 그런건지..그렇다고 내릴려고 하면 더 힘들어가고 어떻게 해서 내리면 입이 벌어지거 그냥 불편해요

이게 자율신경실조증이나 막 불안장애 강박장애 ㅣㅇ런걸로 몸에 긴장이 되어있고 그래서 이러는 걸까요.? 막 이악물기,목조임이런거 처럼요..

도대체 어떻게 치료방향응 잡아야할지 모르겠어요

뮤잉운동치과를 가야할지 정신과를 가야할지 신경과를 가야할지.. 이미 정신과 치료중이긴한데 좋아지지도 않고..ㅜㅠ

그냥 신경쓰지말라,뭐 그냥 혀를 아래로 내려라, 혀에 힘을 빼라 이런거 다 안먹히고 그냥 너무 힘들어요

앞쪽으로 안할려고 의식하니까 다른 방향으로, 뒤쪽으로,아래쪽으로 혀가 힘을 줄 때도 있고 그냥 이제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모르겠어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현재 말씀하신 양상은 구조적 이상보다는 기능적 문제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미 혀 축소술 이후에도 동일 증상이 지속된 점을 고려하면, 혀 크기 자체보다는 혀와 구강 주위 근육의 사용 패턴이 비정상적으로 고정된 상태로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혀가 위쪽과 앞쪽으로 지속적으로 힘을 주는 습관, 치흔, 턱 및 목 주변 긴장감이 동반되는 점은 구강 근육 과긴장과 관련된 기능적 이상에서 흔히 보이는 양상입니다.

    혀뿌리가 목을 막는 느낌은 실제 기도 폐쇄라기보다는 근육 긴장과 감각 과민에 의해 발생하는 주관적 증상일 가능성이 큽니다. 턱밑이 딱딱하게 느껴지는 것도 침샘 자체 문제보다는 주변 근육 긴장에 의한 경우가 더 흔합니다. 특히 이런 증상이 오래 지속되고 의식할수록 더 심해지는 경우, 단순한 습관 문제가 아니라 신경계의 긴장 상태와 감각 조절 문제까지 함께 관여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료 방향은 한 가지로 해결되기보다는 병행 접근이 필요합니다. 우선 치과 영역에서는 단순한 뮤잉이 아니라 구강기능치료를 통해 혀 위치와 삼킴, 호흡 패턴을 자연스럽게 재교육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동시에 목과 턱 주변 근육 긴장을 줄이기 위한 물리치료나 재활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현재처럼 계속 신경이 쓰이고 조절이 어려운 양상은 강박적 신체 인식과 관련될 수 있으므로,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약물뿐 아니라 인지행동치료 기반 접근이 병행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핵심은 혀 위치를 억지로 특정 위치에 두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과도한 긴장을 줄이고 자연스러운 기본 상태를 회복하는 방향으로 접근하는 것입니다. 현재 상태는 충분히 설명 가능한 기능적 문제 범주에 속하며, 적절한 치료를 병행하면 호전 가능성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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