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차는 오픈카가 없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외국차의 오픈카,버튼하나만 누르면 뚜껑이 크렁크안으로 들어가는 것을보고참 멋있겠구나
생각했지요우리나라도 이제는 오프카를 서서히 만들때까 되지 않았나요?제생각으론 대우의
라세티,매그너스,현대의 뉴이엡,아반테,기아의 리갈등이오픈시키면 보기 좋은거 같은데요,참
오피러스도여러분은 어떻게 보시는지?이질문에 평민에서 하수가 되면서 까지 마지막 공력을
걸어봅니다국산차를 사랑하는 서민이...
안녕하세요. 유능한자라145입니다.
국산차(이젠 현대, 기아, 제네시스 밖에 없네요)에 오픈카(컨버터블)를 생산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문의하셨습니다.
크게 두가지 이유가 있었습니다.
1) 수익성
현대차, 기아는 폭스바겐, 토요타와 같이 대중을 위해 차를 생산하는 업체입니다. 즉 일반적인 사람들이 선호하는 차를 많이 만들어 판매하는 곳이죠. 대량 생산을 통해 비용을 줄여 고급차 대비 싼 값(?)에 판매합니다. 하지만 오픈카는 대중적이기 보다 매니악적인 차량입니다. 많이 만들어도 다 팔지 못할거로 보는거죠.
2) 안전성
오픈카는 일반차량에 비해 차체가 약할 수 밖에 없습니다. 윗부분을 지지해주는 뼈대가 없어 그럴수 밖에 없죠. 운행 중 사고로 전복 되면 크게 다칠 위험이 큽니다. 충돌시험 테스트도 좋은 점수로 통과하기 어렵죠.
이런 점으로 인해 품질 이미지 향상에 힘쓰던 현대차, 기아는 오픈카(컨버터블) 개발을 진행하기 어려웠죠.
하지만... 국산차 중 제네시스는 좀 다르지 않을까 합니다. 아우디, 렉서스 와 같이 프리미엄 브랜드로 대중적인 차룰 만들기 보단 그들의 기술력을 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즉 오픈카 생산을 기대해볼만 할 듯 합니다.
오픈카를 만들려면 많은 비용이 들어요, 그런데 이걸 사는 사람들은 많지 않기 때문에 만들어 봐야 이윤이 남지 않기 때문이죠, 우리나라는 대량 생산을 통한 원가 절감을 기본으로 하니까 오픈카(정식 명칭은 컨버터블)를 만들어 판매할 때 수익이 없거나 수익 날 때 까지 너무 오랜 기간이 필요해서 만들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제린시스입니다.
국산차 생산 업체도 오픈카를 만들 수 있는 기술은 있습니다.
다만 판매댓수 대비 시설비는 많이 들어가는 상황이라 수익률이 떨어지기에 만들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