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인데 건강체크하는것은 어떤게 좋을까요?
강아지가 이제11살이여요
나이가 들수록 건강 관리해야한다고 하는데 병원에서 해주는대로만하는데
따로 해야하는게 있을까요
건강관건강는 노하후 가르쳐 주세요~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11살 쯤 되었으면 이제 노견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도 잘 관리해 주면 잘 먹고 잘 뛰고 잘 놀고 갈 나이입니다 적당한 운동도 해 주시고 놀이도 같이 해 주고 먹이도 잘 챙겨주고 특별히 예방접종이나 정기 검진을 잘 해 주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잘하면은 20년도 건강하게 잘 살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11살의 나이라면 6개월에 1번은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의 나이, 신체기능, 기저질환 등에 따라 추가적인 검사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복부초음파 검사 : 장기 상태, 신장기능, 생식기나 요로계 질환유무, 종양, 결석 등을 확인합니다.
-엑스레이 검사 : 골격계, 심혈관계, 호흡계 등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합니다.
-신체 검사 : 피부, 눈, 귀, 코, 털상태와 혈압, 체중, 비만도 그리고 청진 (심음, 폐음)을 합니다.
-혈액, 가스 검사 : 신체 내부장기의 이상, 빈혈, 탈수, 염증수치 유무를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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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정기적인 종합건강검진이 유효하나 환자의 평소 생활과 증상에 따라 항목이 달라지니 주치의 선생의 추천대로 하시는게 가장 합당합니다.
그 결과에 따라 관리 방법이 달라지니 그 후 상담을 받아 보시고 결정하는게 추천됩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반려견의 특성에 맞는 사료를 선택하고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유발하지 않도록 해주기
심혈관 문제나 골관절염 등을 예방하기 위해 적절한 운동을 꾸준히 해주기
칼로리 조절을 통해 과체중을 방지하고, 비만과 관련된 질병을 예방
환기와 습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고, 공기청정기나 가습기를 사용
브러시를 자주 해주어 피부 혈액 순환을 돕고, 죽은 털을 제거해 주기
정기적인 건강 검진을 받아주고(제일 중요), 치석이나 목욕 및 그루밍 등의 기본적인 관리해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