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건전지는 크기가 제각각인데 부르는 명칭(?) 모델명(?)을 미국이든 일본이든 유럽이든 국제 표준으로 통합안되나요?

Question

시계건전지 규격인데요 미국은 377

일본은 SR626SW

또다른 규격은 LR626 각 나라마다 표준이 다른건 어쩔수없다고 인정하는데 어차피 같은 크기잖아요? 왜 규격을 통일시키지 못할까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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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wer 1

안녕하세요. 궁금증 효자손입니다.

시계건전지의 크기와 부르는 명칭은 일반적으로 각 나라 또는 지역마다 다를 수 있으며, 국제 표준으로 통합되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시계건전지의 크기와 부르는 명칭은 국제 표준화 기구인 국제전기기술위원회 (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 Commission, IEC)에서 관리하는 표준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다음은 일부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시계건전지 크기와 그에 대한 명칭입니다:

• LR44: 많은 국가에서 사용되는 버튼형 건전지로, 다양한 다른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LR44"로 불리고, 미국에서는 "AG13" 또는 "G13"로 불립니다.

• CR2032: 다른 버튼형 건전지 크기로, 이것 역시 일본과 미국에서 다른 이름으로 불립니다. 일본에서는 "CR2032"로 불리고, 미국에서는 "DL2032"로 불릴 수 있습니다.

• SR626SW: 이 역시 버튼형 건전지로, 일본에서는 "SR626SW"로 불리고, 미국에서는 "AG4" 또는 "SG4"로 불릴 수 있습니다.

각 나라 또는 지역의 건전지 제조업체와 판매업체는 종종 자체적으로 명칭을 부여하며, 이로 인해 특정 크기의 건전지가 다양한 이름으로 불릴 수 있습니다. 때문에 특정한 건전지 크기를 구매하려면 패키지에 나와 있는 이름 또는 숫자 코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일부 제조업체는 표준 크기에 대한 숫자 코드를 사용하여 혼란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