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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안경곰135
붉은안경곰135

방학 같이 할 일 없을 때 왜 사람은 밤낮이 바뀔까요?

할일이 없다 해도 밤에 졸려서 자고 낮에 하고 싶은 거 하고 하면 될텐데 대부분 보면 꼭 낮에 자고 밤에 빈둥빈둥 깨어서 논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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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박형진 과학전문가입니다.

      상대적으로 규칙적인 생활이 필요없기 때문에 피로감도 덜하고 심적 부담이 덜하깇때문에 그런거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주로 밤낮이 바뀌는 이유는 평소와 다른 패턴의 행동을 했기 때문입니다.

      즉 어떠한 이유로든 늦게 취침을 취하고 늦게 일어나는 경우가 여러번 발생하면 밤낮이 바뀌는 생활패턴이 생기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박병윤 과학전문가입니다.

      과학적 원리때문에 그렇다기보다는 다음날 계획이 없으니 전달 정시에 잠들지 않고 그동안 하고 싶었지만

      못했던 활동, TV시청, 게임등을 하게되어 늦잠을 자게 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태헌 과학전문가입니다.


      현대 사회에서 밤과 낮의 특별한 구분은 없죠, 밤에도 얼마든지 낮처럼

      환하게 활동할수 있으니까요...그리고 인간은 일정시간에 잠을 자지 않고도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님은 환한 불빛 아래 밤 늦게까지 이런 저런 활동을 할 수 있게 되고,

      그 활동량만큼 누적된 피로를 풀기 위해 늦은 오후까지 수면을 취하게 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

      평소에 못잤던 잠을 자고싶은 욕구와 계속 쉬고싶은 욕구가 만나 낮시간을 그냥 보내는 것 같아보입니다.

      평소 생활패턴과 너무다르게 생활하면 추후 일상생활에 무리가 가실 수 있으니 규칙적인 생활을 하시는게 신체리듬활동에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