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의 경제가 좋다 안좋다는건 무엇을 보고 판단하는것인지 궁금합니다.
나라의 경제가 좋다 안좋다는건 무엇을 보고 판단하는것인지 궁금합니다
어떤 수치가 있어서 이수치 이상은 좋다고하고 이수치 이하는 안좋다고하는것인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장 쉬운것은 GDP만 보시면됩니다 GDP는 국내총생산을 말합니다 즉 국내에서 모든 생산활동의 총시장가치의 합을 나타내는것이며 실물 재화나 서비스재화의 생산된 시장가치의 합으로서 결국 경제가 성장한다는것은 국내의 이런 생산활동이 매년 증가한다는 말이며 이런 부문은 가계의 소비와 정부 재정지출 그리고 기업의 투자활동 대표적으로 설비투자 재고투자 건설투자등이 있으며 기업들의 수출에서 수입을뺀 순출활동이 있는것입니다
즉 이런 생산가치의 합을 분기별로 전년동월과 비교하며 매년 얼마나 성장하는지 명목가치매년 어느정도 성장해서 전년도대비 얼마나 성장했는지 가늠할 수 있으며 여기서 물가를 제외한 즉 P를 고정시키고 순전히 생산량인 Q가 얼마나 증감했는지 여부를 파악해서 경제성장여부를 단편적으로 바로 파악이 가능한것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전체적으로는 GDP 수치를 보고 판단합니다
그 이후에는 내수 소비가 얼마나 증감했는지를 보고 판단합니다
현재 우리나라 경제는 GDP성장도 꺾였고 내수 소비도 줄고 있기에
힘든상황에 놓였습니다
동시에 물가는 오르는 사실상 스테그플레이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납세의무가 성립했다고 말하는 건 세금을 내야 할 조건이 갖춰졌다는 의미에 가깝습니다. 소득세를 예로 들면 소득이 생긴 순간 이미 의무는 생긴 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게 곧 얼마를 내야 하는지 숫자로 딱 떨어지는 건 아닙니다. 확정이라는 건 신고라든가 과세관청의 결정 과정을 거쳐서 금액이 정해지는 단계에 더 가깝습니다. 느낌상 씨앗이 뿌려진 게 성립이고 그게 열매로 드러나는 게 확정이라는 비유가 조금 맞는 것 같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나라의 경제가 좋다 안좋다는 여러가지 경제지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GDP성장율이 2%이하의 경우 경기침체를 뜻하며 실업률이 4%이상이 되면 고용 시장이 악화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경상수지, 지니계수 , 기준금리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시장 흐름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1명 평가나라 경제가 좋다, 안 좋다 판단할 때는 단순히 한 가지 수치만 보는 게 아니라 여러 경제 지표를 종합적으로 봐야 해요. 대표적인 게 GDP 성장률인데, 이게 높으면 경제가 활발하게 돌아간다는 뜻이죠. 일반적으로 2~3% 이상이면 안정적인 성장, 0%대나 마이너스로 떨어지면 경기 침체 우려가 있다고 봐요. 또 실업률이 낮고 물가상승률(인플레이션)이 적당하면 경제가 비교적 건강하다고 평가돼요. 반대로 물가는 계속 오르는데 소득이나 고용이 줄면 체감 경기는 나빠지죠. 기준금리, 수출입 실적, 소비자 심리지수 같은 것도 함께 봐요. 그래서 단순히 "이 수치 이상이면 무조건 좋다" 이런 기준보다는, 여러 지표가 균형 있게 돌아가는지, 또 국민이 체감하는 경기가 어떤지를 함께 보는 게 더 중요해요.
1명 평가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나라 경제 상황을 가장 쉽고 빠르게 확인하는 것은 경제성장률입니다. 경제성장률이 최소한 3% 정도는 되어야 좋다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경제성장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소비자 지출, 정부 정책, 기업 투자, 국제 무역, 기술 혁신 등 다양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나라의 경제가 좋다 안좋다는 것을 무엇을 보고 판단해야 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그런 수치에는 물가, 실업률, 경제 상승률 등을
보면서 종합적으로 판단이 가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