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 발가락 염증이 생겼는데 연고로 치료 가능할까요? 병원을 가야한다면 어느 과를 가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내성 발톱이 있어서 엄지 발톱을 항상 바짝 자르는데 잘 못 잘랐는지 해당 부분에 염증이 생긴 것 같아요
엄지 발가락 한쪽 부분이 빨개지고 아팠는데 2주 정도 지나니 아픈 건 거의 없어졌는데
아직도 빨가고 부어서 염증이 있는 느낌이네요ㅠ
내일도 아프면 병원을 가야지 가야지 하다가 2주나 지났는데 병원을 가봐야겠죠?
병원을 간다면 어느 과를 가야하나요?
혹시나 염증 연고를 바른다거나 해서 괜찮아 질 수도 있을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발톱 잘못 잘라서 2주나 지속될거 같지는 않은데,, 내성발톱에 의해서 계속 자극이 되는 걸까요? 심하지 않으면 자극을 주지 않으면 저절로 좋아질수 있습니다. 증상이 악화양상이라면 정형외과 진료 고려하세요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내성발톱으로 인하여 통증이 지속된다면 일반 외과나 피부과에서 진료를 보시면 되겠습니다. 우선 통증 부위 주변으로 소독을 잘 해주시고 소염진통제를 복용하는 것도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내성발톱으로 염증이 발생했고 잘 낫지 않는다면 가까운 정형외과나 피부과를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항생제 치료가 필요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발톱을 바짝 자르는 습관은 내성발톱을 더욱 조장하고 악화시키는 요인이 되므로 기르셔서 일자로 자르는 습관을 가지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항생제 연고를 바르면 감염된 균이 죽고 회복이 될 가능성도 있긴 합니다만, 정도가 심하면 성공적이지 못하고 경구약 치료 또는 배농 등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병원에 간다면 피부과나 정형외과 정도가 적절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항생제 연고로 조절을 해보시거나 그래도 염증 조절이 안되면 경구 항생제를 복용해야합니다. 외과나 정형외과, 피부과에 가보셔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