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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붉은남생이
충분히붉은남생이

17년전 28세때 pet ct 3개월후 또 폐ct 찍었습시다방사선피폭 걱정됩니다 암이라는게 잠복기가 길어서 수십년후에도 발생할수있다고 봐서요

나이
45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신지로이드
기저질환
갑상선암

요즘들어 잔 기침이 나서 저선량ct촬영한 양성결절의심으로 나와서 6개월후 재촬영하자고합니다 17년전 찍은 ct들이 영향을 줄수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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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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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17년 전에 PET CT와 폐 CT를 촬영한 후 방사선 노출에 대한 걱정을 하고 계시는군요. CT 촬영 시 어느 정도의 방사선이 노출되긴 하지만, 그 때 받은 방사선량이 현재의 건강 상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CT 촬영으로 인한 방사선 노출은 일반적으로 안전한 수준으로 관리되며, 의료진은 진단의 필요성과 이점을 고려하여 검사 여부를 결정합니다.

    암의 잠복기와 관련해 말씀하신 부분은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일부 종류의 암은 잠복기가 길어 수십 년 후에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은 맞습니다. 그러나 방사선 노출이 암을 유발할 수 있는 실제 위험성은 방사선량 및 노출 빈도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습니다. 당시의 방사선량이 현재의 증상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은 상당히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최근의 기침과 관련하여 저선량 CT에서 양성 결절이 의심된다는 결과를 받으신 상황이라면, 병원의 지시에 따라 6개월 후 재촬영을 통해 경과를 지켜보는 것이 적절합니다. 감염 또는 염증과 같은 여러 요인에 의해 일시적으로 결절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러한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추가 검사가 필요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과도한 걱정입니다. 17년 전에 촬영하였던 CT가 현재에 영향을 주거나 하지 않습니다. 촬영을 과도하게 빈번하게 하고 있는 것 또한 아닌 상황으로 보이며 딱히 문제가 있을 것으로 사료되는 부분이 크게 있지 않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