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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굴뚝새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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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생명 10년 갱신 암보험인데 요즘 출시되는 암보험보다 보장면에서 나을까요?

지인 설계사님이 해지하고 비갱신으로 가입하라고 하는데 비용적인 부분도 더 오르고 나이도 있어서 부담이 되는데 기존 암보험을 갱신하는 게 나은 건가요? 아니면 해지하고 갈아타는 게 나은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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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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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원태 보험전문가입니다.

    암보험의 갱신주기가 되었다면 다른 보험사나 또는 담당설계사에게 비갱신형으로 세만기형으로 지금의 조건으로 설계도 받아보고 향후 납입력도 감안하여 결정하는것이 좋을 듯 합니다 갱신형은 갱신때마다 보험료부담과 고민을 동반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빈 보험전문가입니다.

    현재 암보험은 갱신형보다 비갱신형이 장기적으로 안정적입니다.

    특히, 나이와 건강상태, 보험료 부담을 고려해 선택하는 게 중요합니다.

    갱신형은 초기 저렴하지만, 보험료 상승과 부담이 크기 때문에, 장기적 자산관리와 건강상태를 감안해 비갱신형으로 전환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동우 보험전문가입니다.

    현재 가입한 보험상품의 보험료가 선생님께서 유지가 가능하다면 굳이 해지를 하고 교체를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더군다나 10년주기 갱신이라면 현재 선생님의 나이가 어찌 되는지는 모르나 암관련된 치료나 입원을 하지 않은이상 갱신을 해도 보험료가 크게 오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보험료는 선생님이 납부를 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지인이라고 할지라도 신중하게 고민을 해 보셔야 할 부분입니다.

    도움이 되셧길 바래요~

  • 안녕하세요. 이민욱 보험전문가입니다.

    사실 갱신보험이 추후 많이 부담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일반적으로 가입하실 때 제안서를 보시면 갱신될 때 얼마나 오를지를

    예상하는 표가 존재합니다.

    하지만 실상은 더 많이 갱신됩니다.

    보험료가 갱신될 때 오르는 요인은 많지만

    대표적으로

    나이에 따른 위험률과 물가상승률, 그리고 보험사의 손해율을 따집니다.

    나이가 오르면 당연스래 질병확률이 높아지는 만큼 보험료가 오르고

    물가가 오르면 보험료도 오르겠죠.

    변수는 바로 손해율 부분인데요

    해당 특약으로 보험사에서 보험료대비 보험금이 얼마나 나갔느냐를 따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상황이 어떨까요?

    출생률은 감소해서 가입자는 감소하는데

    고연령/유병자는 늘어나서 보험금을 받는 비중은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금 옛날 실비보험 보험료가 엄청나게 오르는 만큼

    암을 포함한 질병보장 또한 엄청나게 오르게 될 예정입니다.

    현재는 조금 부담되더라도

    납입기간을 30년으로 조정하여 월납 보험료를 줄이는 방법으로

    비갱신으로 준비를 하시는것이

    미래를 생각하였을 때 훨씬 안전합니다.

  • 안녕하세요. 한기성 보험전문가입니다.

    건강하시다고 하면 비갱신으로 종신토록 보장받게끔 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갱신형은 지금은 저렴해보여도 10년20년마다갱신되면 더비싸질뿐더러 납입하는기간도 더 길어요ㅜㄹ

  • 안녕하세요.

    갱신형과 비갱신형은 각각 장단점이 있지만, 선택은 연령·건강상태·과거 병력·보험료 납입 여력에 따라 달라집니다.

    질문자님의 상황에는 진단비를 중심으로 비갱신형으로 일부 전환하고, 기존 갱신형은 축소하는 방법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비갱신형 진단비가 너무 비싸 부담된다면, 실제 치료에 쓰일 수 있는 수술비나 항암 위주의 보장으로 보완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보다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현재 가입된 보험의 보장 내용과 조건을 점검한 후 결정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

    암보험의 경우에는 중복 보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갱신형 암보험을 하나 갖고 있으면서 비갱신형 보험을 보완해서 하나 더 갖고 있는 것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암보험료로 나가는 지출이 월 소득에서 보장성보험료 5%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고 한다면 갱신형보험을 해지하고 비갱신형 보험으로 갖고 갈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연령이 높다면 연령에 의해서 갱신시 보험료가 올라가는 갱신형 보험보다는 비갱신형보험이 초회보험료는 비싸더라도 꾸준히 같은 비용으로 지출이 되기 때문에 자산관리를 하는데 있어서도 소비를 제외하고 저축 등 목돈마련에 있어서 좀 더 유리한 편입니다.

    암보험의 경우에는 가입금액이 얼마냐에 따라서 진단비는 한번 진단을 받으면 가입금액이 보험금으로 나가고 더 이상 보장이 안되며 암수술비보험은 수술할 때마다 보장이 되기 때문에 그런 점을 고려해서 가입을 해두어야 합니다. 다른 일반적인 암보험이 90일 면책기간이 지나서 보장이 개시되며 1년 정도까지는 가입금액의 절반인 50%를 보장한다는 것도 생각해야 합니다. 반면 라이나 암보험의 경우에는 첫날부터 보장이 되기 때문에 면책기간과 감액기간이 없다는 점에서는 다른 일반보험보다 그런 점은 좋습니다만 갱신시 보험료가 상승하기 때문에 지출면에서 고려하면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라이나 암보험을 가입한지 꽤 시간이 많이 흘렀고 연령이 높아져서 갱신시 보험료가 걱정스러우시다면 갖고 있는 라이나 암보험을 해지하고 일반 비갱신형 암보험을 알아보는 방법도 있겠습니다만 갱신형 암보험의 장점과 비갱신형 암보험의 장점을 두루 고려해서 중복보장이 되는 점을 생각한다면 두 가지를 갖고 갈수도 있겠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월소득의 보험료 지출 범위를 고려해서 결정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