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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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을 만기 전에 해지하면 왜 약속된 이자를 다 못 받나요?
정기예금을 만기 전에 해지하려고 하는데 중도해지 이율이 훨씬 낮다고 들었어요. 왜 약정 기간을 못 채우면 이렇게 이자에서 손해를 보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정기예금 금리는 일정기간 돈을 맡겨둘 것을 전제로 은행이 자금을 운용하기 때문에 제공하는 금리이므로, 만기 전에 해지하면 중도해지이율이 적용됩니다. 이는 받을 수 있었던 약정이자의 상당부분을 받지 못하게 되는 것으로서 가입전 긴급자금의 필요성을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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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예금의 경우 만기시까지 출금을 하지 않겠다라는
조건 속에서 계약을 맺은 것이기에
그 계약이 불성립하면 이자도 없는 것으로 보셔야 합니다.
그렇기에 중간에 현금 흐름이 필요하다면
예금 통장도 쪼개서 나눠서 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 입장에서는 만기로 설정해둔 기간동안 해당 금액을 굴리는 계획을 세웁니다.
투자를 할 수도 있고, 다른 고객에게 빌려줘 수익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고객이 변심해 이를 해지하고 돌려달라고 하면
은행 입장에서는 예측했던 일에서 변수가 생기는 것으로 계획된 수익을 얻지 못하게 됩니다.
이에 은행에서도 약속한 이자를 지급하지 않는 것으로 생각하시면 되며,
애초에 이렇게까지 생각하지 않아도 정기예금은 약정된 기간을 보관하는 조건으로 이자를 주는 것이기에
해당 기간을 충족하지 못하면 해당 이자율을 지급하지 않는 개념으로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은행은 고객한테 예금 3프로에 돈을 받아서 받은 돈으로 5-6프로로 대출을 내보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럼 안정적으로 2-3프로 마진을 얻고 이게 은행의 주수입원인 예대마진이라고 하죠
그런데 예금 넣은 고객이 중도해지 해버리면 은행이 돈 버는데 차질이 생기는거죠
그런걸 방지하기 위해서 일단 중도해지는 이자를 덜 준다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시호정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은 예금주가 약정한 기간 동안 돈을 맡겨둘 것을 전제로 그 자금을 대출해 주거나 기업이나 채권 등에 장기 투자 하는데 중도 해지되면 은행의 자금 계획에 차질이 생기게 됩니다.
정기예금은 지정된 기간 동안 자금을 동결하는 조건으로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계약이기 때문에 계약 기간을 채우지 못하는 것은 계약 위반 이므로 약정 금리가 아닌 중도해지이율이 기본 금리의 10~30% 수준으로 적용 됩니다.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 입장에서는 해당 기간동안 고객의 자금을 어떻게 쓸지 계획을 세워놨는데 그 계획이 틀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그에 대한 비용을 받게 되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는 말씀하신대로 약정기간에 따라서 이자를 주는 조건부 계약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계약을 채우지 못한 경우 계약을 위반한 것이기에 당초에 약정된 금액을 주지 않는 것이 당연하다고 판단됩니다. 다만 그동안 기본적으로 예치에 대한 이자는 쌓이고 있었기에 이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은 예금 자금을 받아 대출이나 채권 등 장기 상품으로 운용하는데, 약정만기 이자는 고객이 그 기간 동안 자금을 맡긴다는 전제로 산정된 것입니다. 중도해지는 이 운용 계획을 깨뜨려 은행에 자금조달 차질을 주기 때문에, 페널티 성격으로 중도해지이율(보통 기본금리의 일부만 인정)을 적용합니다. 급전이 필요하다면 해지보다 예금담보대출을 활용하면 약정이자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자금을 융통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예금 만기 전 중도해지시 약속된 이자를 다 받지 못하는 이유는 금융회사가 고객이 계약 기간 동안 자금을 맡겨두기로 약속했기에 해당 기간 동안 대출을 해주거나 채권 투자를 계획했다가 고객이 중도해지해버리면 계획이 차질을 빚게되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정기예금을 만기 전에 해지할 때 약속된 이자를 다 받지 못하는 이유는 은행의 자금 운용 구조와 중도 해지로 인한 기회비용 발생 때문입니다. 은행은 고객이 맡긴 예금을 단순히 금고에 보관하는 것이 아니라 대출을 해주거나 장기 채권에 투자하여 수익을 창출합니다. 고객이 1년이나 2년 등 약정된 기간 동안 돈을 찾지 않겠다는 약속을 전제로 은행도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자금 운용 계획을 수립합니다. 만약 만기 전에 고객이 갑자기 돈을 찾아가면 은행은 다른 곳에서 비싼 이자를 주고 자금을 급히 조달해야 하는 비용을 떠안게 됩니다. 따라서 은행은 고객의 약속 위반으로 발생한 유동성 위험과 자금 조달 비용을 보전하기 위해 중도해지 이율을 페널티 형식으로 낮게 책정합니다.
안녕하세요.
정기예금의 높은 약정금리는 돈을 일정 기간 은행에 맡겨두겠다는 조건으로 제공되는 금리입니다.
은행은 그 기간 동안 예금이 유지될 것으로 보고 대출이나 자금운용 계획을 세웁니다. 그런데 만기 전에 해지하면 은행 입장에서는 예상보다 빨리 자금을 돌려줘야 하므로 약정금리 대신 낮은 중도해지이율을 적용합니다.
쉽게 말하면 높은 금리는 만기까지 유지하는 대가이고, 중도해지는 그 조건을 채우지 못했기 때문에 이자가 줄어드는 구조입니다.
따라서 가입 전에는 만기까지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돈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중간에 쓸 가능성이 있는 자금은 정기예금보다 파킹통장이나 단기예금으로 나누어 두는 것이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