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2년만의 재회에서 고민이 있습니다..
2년만에 제가 다시 만나재서 만나는 재회 커플입니다 남자친구는 저랑의 전 연애에서 많이 불안해 했지만 졔가 그 불안을 다 감당할 만큼 좋아하질 않았었고 여유도 없었어요 그래서 헤어지자고 확실하게 말했지만 회피성 이별이었어서 시간이 갈 수록 제가 부족했구나 하며 후회했어요 하지만 지금 연애에선 저가 처음부터 잘해주겠다하며 믿음을 줬고 실제로도 제가 생각하기에도 정말 잘해줬습니다. 재밌게 해주려 하고 기분 상해보이면 많이 달래주고 물어봐줬는데 이번 연애는 제가 제 마음 고백해서 만난 관계라 그런지 제 행동과 말투 말로 자기 불안을 정당화 하려하더라고요 제 마음을 매번 확인하려는 듯 보였어요. 저도 재회니 그럴 수 있다고 봤지만 매일 같이 반복되니 저도 점점 제 확신이 무너지더라고요 이번 연애에서 이제 두 달 됐지만 같은 동네라 거의 이틀에 한번꼴로 그런 모습들을 봐오며 심적으로 많이 지친 상태 입니다. 지쳤다고도 말하고 남자친구가 많이 고치는 모습을 요즘 보이고 있지만 자기 불안을 자존심을 지키는 감정적인 방법으로 표출하는 모습에 많이 실망한 듯 합니다.
참고로 저는 intj 남자친구는 infj 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
계속 만나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