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이거 개꿈 같은데 확인해주세요ㅋㅋㅋㅋㅋ
꿈에서 내 방에 있는 창고(물론 현실에 업음) 에 있는 간식 같은거 동생이 빼먹어서 격노해서 막 화내고 있는데 갑자기 병원에서 간호사와서 어! 이분 임신이네! 하심엄마가 저요? 저는 아닌데..? 하니까 아니 그쪽 말고 이분이요! 하면서 나 가리킴
아니 저 임신 아닌데요; 이러고 있는데 엄마가 어휴 하더니 간호사가 나 끌고 병원으로 데려감
병원 갔더니 간호사가 이것저것 물어보는데 내가 바로 저 애 지울거에요 근데 저번에 했는데 그땐 아니랬는데요? 이럼
병원 들어가자마자 낙태한 사람들이 침대에서 축 쳐저서 누워있음 그 주위에 그 가족들이 엉엉 울면서 손잡고 기다리고있음
의사방 들어가려는데 너무 머리가 울렁거려서 구석 쳐다본채로 머리 기대고 있었음 근데 그게 수술실 문 구석이였나봄 그 문 열리더니 나보고 비키세요!! 이러고 누가 나 잡아다가 그 회복실로 땡겨줌
근데 그 누워있는 분 보면서 갑자기 나도 눈물이 남 나도 엉엉 울다가 그 병원 뛰쳐나와서 바깥 내려가는 계단에 털 수북한 고양이 발견함
부모 고양이랑 두 계단 올라와있는 새끼 고양이 세마리 발견함
거기 계단에 앉아서 큰 고양이 중 한마리 다리에 얹어놓고 등 긁어줌 살살하니까 애가 더 쎄게 긁으라고 막 몸부림침
북북 긁음
고양이 극락함
그러고 잠에서 깸
어제자 동생이 내 방에서 먹을꺼 훔쳐감
어제 해쭈 출산용품 브이로그 봄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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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보랏빛칼새151입니다.
와. 좋은꿈 아닐까요?
그냥 왠지 좋을것 같은 느낌? 암튼 왠지 좋은일만 있을것 같은데. 혹시 나중에라도 어때는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궁금해서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