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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도서관은, 일반 열람실에 비해서는 자유로운 공간아닌가요?

아이들 전용으로 이용되는 공간이기에 약간의 소란도, 소음도 있는곳이 아닐까요. 어린이 도서관 규제와 통제는 어느정도까지 하는게 맞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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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도서관의 규칙은 정숙 입니다.

    즉, 조용해야 하는 것이 필요로 합니다.

    또한 도서관은 공공장소 이기 때문에 배려, 존중, 마음이해, 감정공감을 인지 하면서 사용을 해야 합니다.

    그렇기에 아이와 함께 가정에서 도서관에서 지켜야 되는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본 후, 도서관에 방문 하는 것이 필요로 하겠구요.

    그리고 도서관 내에서는 지켜야 할 이행 수칙을 문 앞에 적어 두는 것도 안전점검을 매일 수시로 하는 것,

    적절한 좌석배치, 프로그램 운영 등 방법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알려줄 수 있는 책자를 전달하는 것도 필요로 하겠습니다.

  • 어린이 도서관의 국내외 가이드라인 기준을 보면

    한국도서관협회 기준은

    어린이 도서관은 아동 전담 사서 배치, 독립된 공간 구성, 이야기방 운영, 적절한 좌석 면적 확보 등이 권장되고 있ㅅ브니다.

    사서가 지속적으로 돌면서 질서 유지를 돕습니다.

    아이들이 너무 시끄럽거나 위험한 행도을 할 경우 부드럽게 제지하거나 보호자에게 안내합니다.

  • 안녕하세요. 강미숙 보육교사입니다.

    어린이 도서관은 일반 도서관에 비해 조금다른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책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이야기하고 질문 할수 있어요

    책 뿐만아니라 놀이공간 체험 활동 동화 구연 등 배우면서 함께 할수 있어요

    아이들이 자유롭게 움직일수 있도록 열린 공간 입니다

    아이들이 기본 규칙을 지키면 상상력을 키울수 있는 공간입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어린이 도서관의 경우 지켜야 할 기본 규칙은 실내에서 걸어 다니고, 음식 음료는 허용되지 않습니다.

    뛰어 다니거나 고성, 장난 치지는 않도록 합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 도서관은 일반 열람실보다 더 자유롭고, 아이들의 특성상 어느 정도의 소음은 자연스럽습니다. 다만, 다른 사람에게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의 규칙은 필요합니다. 책을 훼손하거나, 과도하게 떠들거나, 질서를 무시하는 것은 적절하게 제지하여야 아이들도 공공질서를 배웁니다. 자유와 통제 사이의 균형이 중요하며,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안내가 효과적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맞습니다. 어린이 도서고나은 일반 열람실보다 훨씬 자유로운 공간입니다. 아이들의 호기심과 놀이, 소통이 자연스럽게 이뤄지는 곳이라 어느 정도 소란과 소음은 허용되는 분위기가 일반적입니다. 다만 뛰거나 고함치는 행동은 안전과 타인 배려 차원에서 제지, 책 훼손, 과도한 장난은 지도가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어린이 도서관은 일반 열람실에 비해 훨씬 자유로운 분위기를 지니는 공간입니다.

    아이들이 책을 읽으며 소곤소곤 이야기를 나누거나 때로는 조금 시끄럽게 활동하는 모습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집니다. 실제로 많은 어린이 도서관은 약간의 소란이나 소음이 있을 수 있음을 인정하며 아이들의 특성을 존중하는 운영 방침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본적인 규칙은 존재합니다. 뛰어다니거나 큰 소리로 떠드는 행동, 도서 훼손, 음식물 반입 등은 제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요 목적은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타인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배려하는 선'에서 규제가 이뤄진다는 점입니다.

    즉, 어린이 도서관은 아이들이 조금 더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이지만 최소한의 공공질서와 타인에 대한 배려는 지켜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