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출근할 때는 염전한데 퇴근후에 집을 어질러 놔서 걱정입니다.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성별
수컷
중성화 수술
1회
개 한마리 키우는데 저랑있을 때는 얌전한데 제가 출근하고 퇴근하면 집을 난장판으로 만들어 놓네요. 퇴근 후 산책도 시키는데 왜 이런걸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출근전 산책을 하지 않은 영향이 큽니다.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이니
앞으로는 출근전 10분이라도 집근처 산책을 간단히 나가셔서 보호자가 갈 길을 강아지가 직접 안전확인을 하게 해주시면 보호자분이 가는길에 대한 불안감을 줄여줄 수 있을겁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강아지 혼자 집에 있으면 온 집안을 엉망으로 만들 수 밖에 없습니다 특별히 이 강아지는 호기심이 많고 장난기가 많은 강아지인 것 같네요 그 느낌으로 온 집안을 돌아다니니 온 집안이 엉망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강아지가 건들 수 없도록 높이를 조정하시고 아니면 격리실을 만들어서 그 곳에 두고 출근 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이 강아지는 다른 강아지에 비해서 호기심이 많고 장난끼가 많은 것 같습니다 주인이 출근 후에 혼자 있을 때에 호기심이 발동 하여서 이것저것 만져 보고 물어 보고 당겨 보고 놀기도 하고 하다 보니까 온 집안이 엉망이 되는 거겠지요 이렇게 하지 않으려면 특수한 격리실를 만들어서 그곳에 넣어두고 출발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