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게르마니아라는 지역에 로마율리우스카이사르가
게르마니아를 식민지지배안한다고 해 다들손대지않았던지역인데..이유가 무서운지역..음침한지역이라 생각했나요 ??몰래 호박길을터 호박보석을 교환하고..물품거래했던길이라고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동광 전문가입니다.
독일(게르마니아)이라는 개념은 로마제국시대의 율리우스 카이사르에게서 유래되었다고 하는데, 카이사르는 라인강 동쪽의 정복하지 못한 지역은 ‘게르마니아’라고 부르고, 자신이 정복한 오늘날 프랑스 지역인‘갈리아’라고 부르면서 구별했습니다.
이후 로마제국이 게르만지역을 속주로 만들 계획으로 쳐들어오자 서기 9년 아르미니우스는 토이토부르크 숲 전투에서 체루스키, 마르시, 차티, 베룩테리, 차우키, 시캄브리 부족 등 게르만부족과 연맹을 맺어 로마제국에 승리하여 로마제국에 합병되는 것을 막았기에, 로마인들은 게르마니아를 직접 속주화 하려는 시도를 포기하였습니다.
이후 로마제국은 게르만 부족에서 로마제국에 충성하는 사람을 왕으로 등극시켜 간접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하려고하고, 이러한 게르만지역에는 로마속주가 라인강을 따라 형성하게 되었으며, 이후 많은 게르만족 출신들이 로마군에 편입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