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말에 반항하는 아이, 어떻게 해야할까요?
초등학교 4학년 남자아이입니다. 아이가 부모의 말에 무조건 반항하고 자기 고집을 부립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저도 너무 힘드네요.
부모의 말에 무조건 반항을 하는 아이를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부모의 감정이 어떠한지를 알려줄 필요가 있겠습니다.
아이를 훈육할 때는 소리를 지르기보다는 친근한 어투로 말해야 합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양육자의 감정을 전달합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는 엄마, 아빠가 말할 때 잘 들어줬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양육태도 유형 중에서 '민주적 권위형' 양육태도가 친구 같은 아빠 유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친구처럼 가깝게 지내는 민주적 권위형 부모는 아이의 의견을 잘 수렴합니다. 또 아이가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타이르는 방식으로 훈육합니다. 결국 아이는 정서 지능이 높아지고 스스로 선택과 결정을 하는 자율성과 판단력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의 행동을 보면 사춘기가 오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시기에는 아이들이 자아 정체성이 확립되고 독립적인 성향들이 강해지면서 생각이나 주장이 세지며 부모님의 말씀을 귀담아 듣지 않으려는 성향들이 있습니다. 아이들을 키우다 보면 아이들 입장에서 생각하기 보다는 어른들 입장에서 이야기를 많이 하려고 하는 편이기 때문에 아이들 또한 반항적인 태도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도 자기만의 고집을 부리고 반항적인 태도를 보이는데는 분명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아이와 대화를 할때는 일방적인 대화보다는 열린마음으로 아이의 생각과 마음을 먼저 들여다보고 아이의 생각에 공감해주고 이해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이들도 부모님께서 생각을 이해해주고 공감해준다는 것을 느끼면 반항적이고 고집을 부리는 행동보다는 부모님의 말씀에 귀기울여 듣게 되고 좋은 관계가 유지할수 있다고 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감정을 먼저 이해하고, 논리적으로 설명하며 협상하세요. 아이가 자기 의견을 말할 기회를 주고, 적절한 한계를 정해줍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초등학교 4학년 이라면 사춘기에 접어든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우선은 아이의 기분을 살피고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봐주며 대화로 소통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무조건 반항하고 고집을 부리고 부모님에게 말대꾸를 하는 행동은 바람직하지 않기 때문에 아이가 반항하고 고집을 부리고 부모님에게 말대꾸를 한다면 그 즉시 단호하게 어른에게 반항하고 고집을 부리고 말대꾸를 하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고, 왜 이러한 행동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을 해주도록 하세요,
더나아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싶다면 반항을 하거나 고집을 부리거나 말대꾸를 하는 것이 아니라 엄마.아빠 이야기가 다 끝나면 언어로 부드럽게 조곤조곤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전달해야 함을 인지시켜 주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부모의 말에 반항하는 아이들의 경우에는 부모님이 아이들을 잘 교육해줘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먼저 아이들이 고집을 부리는 시기는 약 두돌이 지날 즈음 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 경우에는 부모님께서 아이가 고집을 부리는 시점부터 잘 관리를 해줘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 아이들에 떼를 쓴다고 해서 모든것을 들어주기 시작한다면 아이들의 경우에는 점점 떼를 쓰는것이 심해진다고 합니다. 이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아주 중요한 부분이라고 하니 참고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부모의말에반항아는아이
1.사춘기시기이므로 조심스럽게접근
2.잘못된것단호히하되감정적이지않게하기
참고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 남자아이가 부모의 말에 반항하고 고집을 부리는 것은 또래 아이들이 자주 겪는 성장통 중 하나입니다. 이 나이대의 아이들은 자아가 확립되고 독립적인 사고를 하려고 하면서 부모의 권위에 도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반항적인 행동은 아이가 자신을 더 강하게 주장하려는 자연스러운 과정이지만, 부모로서 다루기 어려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아이의 반항적인 행동은 성장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나타날 수 있지만, 부모의 일관된 태도와 존중하는 대화를 통해 조절할 수 있습니다. 아이와 부모가 서로 신뢰를 쌓고, 협력하는 관계를 만들어 나가면서 이 시기를 잘 넘기세요. 반항적인 행동이 계속될 때는 인내와 일관성 있는 교육이 중요합니다. 이런식으로 부모의 말에 반항하는 아이는 부모님이 인내심을 가지고 교육을 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수진 유치원 교사입니다.
반항하는 아이에 대해 부모는 차분하고 일관성 있는 태도를 유지하면서 아이의 자율성과 감정 표현을 존중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시기에는 자기 의견을 강하게 주장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부모는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대화를 통해 갈등을 해결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반항은 단순히 부모의 말을 듣고 싶지 않아서가 아닙니다. 대부분은 자기 의견이 무시당한다고 느끼거나, 자기 고집을 고수하고 싶을 때 반항하게 됩니다. 자기만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고 싶어합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부모의 말을 안 듣고 반항하는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와 부드러운 대화를 통해서 필요한 욕구를 충족 시켜주고, 불공평한 부분이 있다면 고쳐주도록 합니다.
그리고 올바른 감정 표현의 방법을 가르쳐 주고,
올바른 행동에 따른 칭찬과 보상을 줄 수 있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