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간단하게 먹을만한거면 견과류 뭉쳐놓은 에너지바 그런게 참 든든하고 좋지요 아니면 요즘 애들 좋아하는 말린 과일이나 낱개로 포장된 치즈같은것도 냄새 안 나고 학교에서 몰래 하나씩 까먹기 참 괜찮을거예요 배가 좀 고프다 싶으면 구운 계란 같은것도 주머니에 넣어갔다가 친구들이랑 나눠먹으면 그게 또 학교 다니는 재미 아니겠습니까.
씹는 맛이 있으면서도 든든한 고구마 말랭이나 말린 과일 칩, 한 줌 견과류로 바꿔보시는 걸 추천하고, 냄새가 안 나면서 포만감이 오래가는 백설기나 꿀떡이나 편의점 구운 달걀도 식사 대용으로 정말 좋아요. 조금 더 가볍고 빠르게 먹고 싶을 때는 가방에 쏙 들어가는 두유, 팩에 든 단백질 쉐이크, 혹은 짜 먹는 곤약 젤리나 요플레 같은 음료류를 챙기시면 쓰레기 처리도 편합니다. 과자가 당길 때는 부스러기가 많이 떨어지는 스낵류 대신 한 입에 쏙 들어가는 미니 약과나 구미 젤리를 지퍼백에 조금씩 소분해 가시면 쉬는 시간마다 돌아가면서 골라 먹는 재미가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