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하니 있을때 입에 손을 넣는 아이, 심리가 무엇일까요?
이빨이 빠진것도 아닌데, 자꾸 입에 손을 넣고 있거나, 손이 꼭 입에 가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화볼때나 무언가 멍하니 생각할때요. 손에 세균이 많다는것도 여러번 주지시켜주었으나 그게 습관적으로 되는듯해요. 습관을 고쳐야 할듯 싶은데,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멍하니 있을 때 입에 손을 넣는 이유는
무료하거나, 심심하거나, 배가 고프거나, 애정결핍, 욕구불만, 다른친구가 손가락 빠는 것을 보고 따라한 경우 등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
아이에게 손가락을 빨려고 한다면 그 즉시 시선을 다른 곳으로 유도하여 주거나,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놀이를 찾아서 놀이를 함께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또한 아이의 심리적인 부분이 원인 이라면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봐주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구강기를 거치기 때문에 이러한 습관이 생길 수 있다고 보입니다. 아이가 어릴때에는 입으로 그 호기심을 해결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는 아주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하지만 아이가 조금 더 컸을때 이렇게 되면 말씀하신대로 세균이 입으로 들어갈 수 있고 계속 빠는 버릇이 있다면 아이의 치열에 문제가 될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이 경우에는 다른것으로 해소를 할 수 잇게 해주고 아이가 조금 컸다면 다른곳으로 흥미를 유발해서 손을 빨지 않도록 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각 단계에 맞춰서 할 수 있도록 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이 멍하니 있을 때 입에 손을 넣는 행동은 여러 가지 이유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주로 심리적 안정이나 위안, 또는 지루함과 같은 감정 상태에서 나타나는 행동입니다. 특히 불안이나 긴장을 느끼는 경우 입에 손을 넣는 것이 위로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습관을 고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접근 방법이 있습니다. 첫째, 아이가 입에 손을 넣을 때 그 이유를 파악해보세요. 지루함, 불안감 등 감정 상태를 이해하면 대처 방법을 찾기 쉬워집니다. 둘째, 손을 사용할 다른 활동으로 주의력을 분산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장난감이나 손으로 만질 수 있는 물체를 제공하거나, 손이 바쁘도록 그림 그리기나 점토 놀이 등을 시켜보세요.
셋째, 긍정적인 피드백을 통해 아이가 다른 행동을 할 때 칭찬해 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마지막으로, 아이가 손을 입에 넣지 않는 시간 동안 칭찬하고 보상해 주면 습관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꾸준한 관심과 인내를 가지고 접근하면 점차 개선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멍하니있을때 입에 손을 넣는거는 습관적인 행동이며 이행동을 통해 심리적안정을 취하는거같네요 이럴때 아이관심을 다른곳으로 돌려서 다른행동을 유도하세요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손을 입에 넣을 수 있습니다. 지루함, 불안, 스트레스가 있을 수 있는데요
손을 입에 넣지 않도록 손에 장난감이나 공이나 손을 자꾸 움직일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위생 교육은 항상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입에 손을 넣는 행동은 편안함을 느끼거나 불안감을 해소하려는 심리적 표현일 수 있어요.
보통 이런 습관을 고치려면, 먼저 대체 행동을 제안해보세요. 예를 들어, 작은 장난감이나 스트레스 볼을 쥐고 있으면 손이 입으로 가는 것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관심을 다른 활동으로 유도하거나, 규칙적으로 손을 씻는 습관을 강조해주면 도움이 될 거예요.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