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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머리는 속까지 흰색으로 바뀌는건가요?
흰머리가 머리에 많이 있습니다. 흰머리는 머리카락의 속까지도 완전히 흰색으로 바뀌는건가요? 그래서 흰머리를 자르게되면 잘린단면도 흰색으로 보이게 되는건가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흰머리는 겉뿐만 아니라 속까지 완전히 흰색으로 바뀌는 게 맞습니다. 정상 머리카락은 모낭 속 멜라노사이트(색소세포)가 멜라닌 색소를 만들어 머리카락 내부 피질(cortex)에 채워주는데, 나이가 들거나 스트레스 등으로 멜라노사이트 기능이 떨어지면 색소 자체가 생성되지 않아 머리카락 속이 투명·흰색이 됩니다. 따라서 흰머리를 잘라서 단면을 보면 색소가 없어 실제로 하얗거나 투명하게 보이고, 검은 머리카락 단면과 비교하면 차이가 확연히 납니다. 한 가지 재미있는 점은 흰머리가 실제로는 '흰색 색소'가 생긴 게 아니라 색소가 없어진 것이라 빛 반사 때문에 흰색으로 보이는 것이며, 같은 원리로 눈(雪)도 실제로는 투명한 얼음이지만 흰색으로 보이는 것과 동일한 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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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흰머리는 겉만 하얀 것이 아니라 머리카락 전체에 색소가 없는 상태입니다.
머리카락의 색은 멜라닌이라는 색소 때문에 결정되는데
이 색소를 만드는 세포 기능이 약해지면 머리카락이 자라날 때부터 색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기존 검은 머리가 변한게 아니라 애초에 색이 없는 상태로 자란 것입니다.
그래서 흰머리를 자르면 단면도 하얗게 보이는 것이 맞습니다.
머리카락 속까지 색소가 없기 때문에 겉과 속이 동일한 상태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완전히 하얀 색이라기보다는 색소가 없어서 빛이 반사되며 하얗거나 약간 투명하게 보이는 것입니다.
흰머리라는게 머리카락 만드는 세포에서 멜라닌 색소가 안 나와서 생기는건데 겉만 하얀게 아니라 속까지 다 하얗게 변하는게 맞습니다요 그래서 머리카락을 툭 잘라봐도 그 단면까지 전부 하얀색으로 보이는것이지요 그냥 색이 빠진 상태로 자라나오는거라 그런정도의 차이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도 요즘 흰머리 생기고 나서 비슷한 궁금증 있었는데, 알아보니 겉만 하얀 게 아니라 머리카락 자체가 색을 잃어서 전체가 흰색으로 바뀌는 거라고 해요.
원래 머리카락은 멜라닌 색소 때문에 색이 보이는데, 이게 줄어들거나 없어지면 검은색이 아니라 투명에 가까운 상태가 됩니다. 그게 빛을 받아서 우리가 보기엔 흰색이나 회색처럼 보이는 거고요.
사실상 투명해진거죠. 그래서 색이 없는 상태라고 해요!
머리카락의 색을 결정하는 멜라닌 세포가 수명을 다하면 머리카락 내부의 단백질 층인 모피질에 색소가 공급되지 않아 속까지 하얗게 변합니다. 따라서 흰머리를 자르면 그 단면 역시 색소가 없는 투명하거나 하얀 상태로 보이게 되는 것이 맞습니다. 머리카락의 겉면만 변하는 것이 아니라 생성 단계부터 색소 없이 자라나기 때문에 속까지 완전히 탈색된 구조를 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