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결혼 전에 상대의 진짜 모습을 다 파악하는 건 불가능하겠죠?

보통 결혼 전에 많이 싸워보고 서로의 밑바닥(?)과 갈등이 생겼을 때 대처하는 방식을 지켜보라고 하잖아요, 옛날엔 장인이 예비사위가 주사가 있는지 확인하려고 강제로 술을 엄청 먹이는 경우도 있었구요. (진짜 모습을 확인하려는 목적이었겠죠.)

근데 저렇게 치밀하게 서로를 관찰하고 문제 없어서 결혼해도 결혼 후에 상대의 전혀 몰랐던 모습을 발견하게 되기도 한다던데...

누군가의 가면 뒤 진짜 모습을 결혼 전에 다 파악하는 건 불가능하다고 봐야하는 거겠죠?

그렇다면 결혼은 어느정도 뽑기이자 운의 영역인걸까요?

하긴 나도 죽을 때까지 내가 어떤 사람인지 다 모를 수도 있으니, 하물며 타인이면 더하겠구나 싶기도 하고..

어떻게 생각하세요?

결혼 전 상대의 진짜 모습을 알아내는 방법이 있을까요?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결혼전 상대의 모습을 다알수 없습니다 단언컨데 다 모릅니다 결혼해서 살아도

    다 모릅니다 상대방이 어떤 행동을 할지 예측할수가 없거든요 내가 몆살에 죽을 런지 모르는것과 비슷 합니다

    살아보고 부딛혀봐야 압니다

  • 나 자신고 스스로 어떤 사람인지 모르는데 남이라고 다 알 수 있을까요.

    상대가 대략 어떤 성격 유형이고 나랑 성격이 잘 맞는지 정도만 알면 되죠.

    폭력성이나 바람기, 나태함만 없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 연예기간 동안 사람을 파악한다는 것은 어렵죠. 연예하는 것과 같이 사는 것은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그해서 저는 요즘 혼전 동거나 맞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그렇다고 권장하거나 조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파트너와 여행을 많이 다녀보세요. 그러면 그 속에서 사람의 됨됨이는 어느정도 알수 있을 겁니다. 

    결혼 기간은 길어요. 좋은 사람은 선택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 절대로 불가능 한 일이예요

    운둥경기를 백번 시뮬레이션 해보고 전략을 세워봐도 본게임은 예상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듯이

    며ㅉ년을 사귀었어도 그사람의 면면을 알수없어요

    그러나 결혼해보면 석달 정도만 돼도 그사람이 어떤성격인지 어떤 생각을 가지고사는지 다 나타나요

    연애하고 각자 집으로 가는것과 같은 집으로 가는것은 숨기고싶고 싫은거 보이고싶지 않은 자기모습을 다 오픈 하는거니까요

    결혼은 실전입니다 부딪혀봐야 알고 결혼전 까지는 절대로 모릅니다

  • 상대방에 진짜 모습을 다알기는 결혼해도 모를 수도 있습니다 상대방의 진짜 모습을 보려고 하는것보단 내가 어디까지 그 사람을 봐줄수 있나를 생각해야 결혼이 가능 하다봅니다 만약에 주위 사람들이 그사람이 살인자라고 한다해도 본인을 다른 사람들의 말보다 그 사람을 믿을수 있어야 결혼이 가능하다봅니다

  • 결혼전에 상대방의 모습을 완전히 알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결혼을 하고 나서도 오랜 시간 지난 부부들이

    새로운 모습을 알게되기도 하는 경우도 있어서

    꼭 상대방의 모습을 다 알기보다는 치명적인 단점만 없다면 되지 않을까 싶긴합니다.

  • 아쉽게도 심지어 동거를 하게 되더라도

    결혼을 하기 전에는 완전하게 파악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런 말이 있는데

    바로 결혼 전에는 눈을 치켜 뜨고 상대를 지켜 보고

    결혼 후에는 눈을 질끈 감으라고요.

  • 평생을 함께할 반려자를 선택하는 과정에서 상대방의 온전한 진짜 모습을 알 수 있을지에 대한 깊은 고민과 불안감에 십분 공감하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결혼 전에 타인의 모든 내면을 완벽히 파악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깝고 어느 정도는 예측 불가능한 변수를 감내해야 하는 영역이라고 판단됩니다.

    수많은 가사 소송 사건에서 볼 수 있듯이 아무리 오랜 기간 교제하며 신중하게 관찰하더라도 혼인 이후에야 비로소 상대방의 숨겨진 채무나 중대한 성격적 결함을 알게 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법령 역시 역시 이러한 인간 인식의 한계를 인정하여 혼인 당시 당사자 일방에 부부 생활을 계속할 수 없는 악질 기타 중대 사유가 있음을 알지 못한 때에는 혼인의 취소를 청구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사기나 강박으로 인해 혼인의 의사표시를 한 때에도 이를 구제하는 제도를 마련해 두고 있습니다.

    이는 당사자의 치밀한 검증에도 불구하고 타인의 본질이나 중대한 하자를 사전에 모두 걸러내는 것이 매우 어려운 일임을 뒷받침해 주는 대목이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결혼 전 상대방의 진짜 모습을 알아내기 위해 완벽을 기하기보다는 갈등이 발생했을 때 이를 해결해 나가는 의사소통 방식과 위기 대처 능력을 중점적으로 살펴보시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부부 공동생활은 필연적으로 수많은 난관을 동반하기때문에, 연애 기간 중 예기치 못한 스트레스 상황이나 금전적 문제 혹은 사소한 의견 충돌이 발생했을 때 상대방이 감정을 어떻게 통제하고 타협점을 찾아가는지를 유심히 지켜보신다면 완벽하지는 않더라도 결혼 생활의 안정성을 담보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척도를 발견하실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 맞는 말씀이라 생각이 됩니다 한사람을 온전하게 100% 모두 아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부부는 서로가 존중하고 이해하는 관계가 되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 진짜 모습을 다 파악하는 것은 어렵지만 동거를 하거나 아니면 힘든 상황을 만들어보면 어느정도 진짜 모습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같이 등산을 가거나 아니면 당일치기 여행지를 갔는데 돌아오는 막차를 놓치는 등의 상황이 대표적일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