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대단히정직한타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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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전에 상대의 진짜 모습을 다 파악하는 건 불가능하겠죠?
보통 결혼 전에 많이 싸워보고 서로의 밑바닥(?)과 갈등이 생겼을 때 대처하는 방식을 지켜보라고 하잖아요, 옛날엔 장인이 예비사위가 주사가 있는지 확인하려고 강제로 술을 엄청 먹이는 경우도 있었구요. (진짜 모습을 확인하려는 목적이었겠죠.)
근데 저렇게 치밀하게 서로를 관찰하고 문제 없어서 결혼해도 결혼 후에 상대의 전혀 몰랐던 모습을 발견하게 되기도 한다던데...
누군가의 가면 뒤 진짜 모습을 결혼 전에 다 파악하는 건 불가능하다고 봐야하는 거겠죠?
그렇다면 결혼은 어느정도 뽑기이자 운의 영역인걸까요?
하긴 나도 죽을 때까지 내가 어떤 사람인지 다 모를 수도 있으니, 하물며 타인이면 더하겠구나 싶기도 하고..
어떻게 생각하세요?
결혼 전 상대의 진짜 모습을 알아내는 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