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멀어지면 자연스럽게 마음도 멀어진다는 말?
가까이 있을 때는 한창 잘 지내왔었고,
오랜 시간을 함께 지냈었지만
해외로 가고 멀어진 친구가 있는데요.
어쩌다 한번씩 연락을 주고 받고
정말 어쩌다 한번씩 한국에 돌아오면 한번씩 보긴 하는데.
그냥 알고 지내던 친구 보다도 어색해진 거 같은 느낌이 있던데요.
그때 생각나던 게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말이었는데.
이게 일반적인 걸까요?
다른사람들의 경험담을 보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호리한불곰432입니다.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게 사실입니다.
가까이 있는 사람들은 자주 보게되어 어색함이 전혀 없는데 가끔씩 보는 가족들도
한번씩 어색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무조건 얼굴을 맞대고 자주 봐야 서로 친밀해지는것 같더군요. ㅎ
안녕하세요. 반가운말똥구리56입니다.
대학교 때 친했던 친구가 해외로 유학을 떠나면서 처음에는 자주 연락하고 사진을 주고받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연락 빈도가 줄어들고 서로의 관심도 떨어졌습니다. 몇 년 만에 만나도 서로 어색함을 느끼며 예전처럼 친하게 지내기 어려웠습니다.
꾸준한 연락, 영상 통화, 공유, 함께 할 일, 선물 등을 통해 서로의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중요한 것은 서로를 생각하고 소통하는 것이며, 어려움을 겪는다면 솔직한 대화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질문자의 상황에 대해 응원하며, 서로의 관계를 더욱 튼튼하게 만들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나의 존재마저 너에게 흠뻑주고입니다.
말씀하신 이야기는 질문자님 뿐만 아니라 대다수의 사람이 경험하는 것으로 추억보다 현실에 사는 시대인 만큼 과거 느낌은 멀어지면 후순위기 되기 때문에 마음고 멀어지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Hye천사1004입니다.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말이 맞는거 같습니다 기러기아빠 엄마도 이혼율이 많은것을 보니 통계적으로도 어느정도 근거가 있는 이야기입니다
안녕하세요. 겸손한꽃새178입니다.
사함이라는게 그렇습니다.
가까이 있을땐 자주보고 친근감을 유지할수 있으나 멀면 아무래도 신경을 못쓰게 되는거죠. 가족끼리도 아빠가 직장에 나가 있어 아이들도 오랜동안 안볼경우엔 서먹해 하듯이 사람은 익숙한것괴 인연을 맺어가는 경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화사한큰고래48입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고 또 전 그렇게 느끼는건데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는거 같아요 현재자주 접하는 친구가 친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친했지만 오랫동안 만남이 없으면 어색한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어뷰징 신고 완료입니다.
사람이 살다보면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조금씩 멀어지게되어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느끼는데 해외에 있으면 더 그럴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