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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진도개156
화려한진도개156

척추않좋으면 화장실 자주 갈수있나요?

성별
남성
나이대
21
기저질환
아토피
복용중인 약
아토피약

혹시

척추않좋은신분들

화장실자주가시나요

제가 막상신호오면

잘안나오고

근대신호는엄청나올거같은느낌이듣는대

인터넷에선척추안좋으면

화장실자주갔다고하는대

사실인가요?

혹시이것도

대소변장애인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척추건강이 좋지 않은것과 화장실을 자주가는것은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비뇨의학과 방문해서 비뇨기계쪽으로 추가 검사를 해보시는게 좋아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척추 신경이 완전히 눌려서 마비되지 않는 한, 대변 조절의 장애가 오지는 않는답니다. 만약 조절을 못 할정도라면 급하게 수술을 해야 될 정도가 되는 것이지요.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디스크가 심할 경우 척수신경을 압박하여 대소변 장애를 유발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해당 증상이 있다면 주로 하지 저림이나 근력저하와 같은 증상도 동반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단독으로 배뇨에 문제가 있다면 신경보다는 요도가 좁아졌거나 전립선 비대, 요로감염 등으로 인해 발생한 것일수도 있습니다. 일단 신장내과 혹은 비뇨기과에 내원하시어 요검사 및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요실금, 빈뇨, 야간뇨, 급박뇨, 잔뇨감 등의 소변볼 때 불편함을 느끼는 증상은 주로 나이가 들면서 생깁니다. 남성의 경우엔 전립선 비대증으로 인해서 증상이 생기고, 여성의 경우에는 요도의 괄약근이 약해지면서 생기는 증상입니다. 해당증상은 약물치료로 1차적으로 조절할 수 있으며 그래도 조절이 안될 경우 수술적 치료를 하기도 합니다. 비뇨기과에 가셔서 상담을 받으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척추 장애나 디스크로 인한 척수 신경이 눌리는 경우는 마려운데도

      배변 근육이 열리지 않거나 소변을 보기 힘들어 하는 경우가 많으며

      주로 변비나 요로 정체가 발생하여 변비약을 드시거나 관장이 필요하거나

      혹은 소변줄을 넣어 소변을 빼주기도 합니다. 현재는 거꾸로 화장실을 자주

      가고 있어서 이는 척추 질환 보다는 과민성 장 증후군의 증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모든 척추질환이 대소변 장애 증상을 발생시키는 것은 아니며 마미 증후군 등의 척추관련 질환은 해당 증상을 일으킬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척추가 문제가 발생하여 척수까지 손상이 왔다면 배뇨장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말씀하시는 수준이 그 정도는 아닐 것으로 생각되며 나이를 고려해도 척수 손상으로 인한 배뇨장애의 가능성은 떨어진다고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척추문제가 있으실 경우는 대소변 조절이 불가능할 수 있으며, 소변을 보고 싶으나 소변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흔합니다.

      아직 젊은 연령이시기 때문에 척추 문제보다는 변비 및 다른 심인성 문제가 있으실것 같습니다.

      계속 불편하실 경우는 가까운 내과에 방문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척수의 심각한 손상을 받게 되면 배변 기능을 조절하는 능력이 소실되어 변을 제대로 가리지 못하게 되는 것은 있지만, 단순히 허리가 좋지 않다, 디스크가 있다는 정도로는 배변활동과 큰 관계가 없습니다. 즉, 허리가 좋지 않다고 화장실에 더 자주 가거나 하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서원 의사입니다.

      우리 신경계는 뇌, 척수의 중추신경계, 그리고 말단으로 분포하는 말초신경계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척수를 둘러 싸고 있는 것이 척추입니다.

      척추가 척수를 압박하여 말초신경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이로 인한 배변장애가 발생할 수는 있으나, 화장실을 자주 가는 것은 소화기계 질환일 가능성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