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필요한 똥군기는 왜 존재하는건가요?

후배가 누가 봐도 개념없는 행동을 한다거나 그러면 따로 불러내서 주의를 주던가 그래도 안고쳐지면 윗사람에게 보고하는 형식으로 얼마든지 해결할 수 있는데, 별 잘못도 없는데 집합을 당해야 하고 선배가 기분이 나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억울하게 욕을 먹거나 혼나는 상황도 있죠. 이러한 똥군기는 왜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걸까요? 그냥 자존감 낮고 정신 박약한 선배들이 후배들을 화풀이 대상으로 여기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