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상한 걸까요... 층간소음 문제로 스트레스

본가에 한두달에 한번씩 오는데 윗집인지 아랫집인지

애를 키우는 것 같긴한데 너무 심할 정도로

매번 올때마다 저녁 18:00 ~ 24:00 사이에

3분~5분 꼴로 쿵쾅쿵쾅 거리고 문도 쾅! 쿵! 소리가 들려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방문해서 조용히 좀 해달라고

요청을 하고 오겠다고 했더니 엄마가 대뜸 화내면서

관리사무소에 전화 하면 된다고 찾아가지 말라 하는 겁니다

근데 또 웃긴게 관리사무소 번호는 몰라 해서

스트레스 받아가지고 윗천장을 주먹으로 쳤거든요

매번 올때마다 스트레스 받아서 뭐라 하겠다 했더니

엄마는 절 혐오 하듯이 쳐다보면서 정신병자 취급을 하더라구요

근데 여태 층간소음 주의 방송 소리만 여럿 나왔었는데도 안고쳐지는 거 보면 답 없는 거 아닌가요..

참다 참다가 병생길 거 같아서 쳤는데 엄마는 되려 저를

이상한 정신병자 취급해요 그래서 너무 화나서

가족 단톡방도 나오고 본가에 이제 안오겠다며 짜증 냈는데 예민한 걸까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층간소음이 발생했을때 힘든점은 중간에서 중재해주고 소음예방을 위한 비전을 제시해야될 관리소직원들의 무관심 수수방관이 문제입니다

  • 저도 과거에 층간소음으로 스트레스를 진짜 많이 받고 스트레스로 사건사고가 나는 이유가 어느정도 이해가 되더군요. 근데 이게 층간소음에 무던한 사람은 크게 신경을 쓰지 않고 그냥 이웃끼리 좋게좋게 지내려는 거 같은데 어머니는 좀 무던하신 거 같습니다. 근데 저는 질문자님 충분히 이해합니다. 층간소음 심하면 진짜 조용할때도 심장이 벌렁벌렁하고 집에 있는게 스트레스죠

  • 본가에 안 가시는 것이 상책입니다.

    층간 소음은 안 고쳐지는 것이 현실이며, 어머니께서 자녀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면 어쩌겠어요.. 당분간 보고 싶어도 안 보길 바랍니다.

  • 전혀 이상하지 않아요

    충분히 그런 반응 보일수 있지요

    부모님이 보살인가요

    극한의 고통을 잘참으시네요

    요즘은 정신이상자들이 많아서 질문자님을 말리신거 같아요

    그래도 반응이 묘하긴 하네요

  • 본인이 한번 있다가 가면 그만이지 윗집이랑 한번 싸우면

    계속 싸워야 되요.. 골치가 아픔 윗집에 대해서 참는것 보니 한번 따지것 같은데 변하지 않으니 포기할게 아닐까오

  • 층간 소음 문제로 이웃과 싸웠다는 내용의 글은 많이 봤습니다만, 님처럼 층간소음 문제로 엄마롸 싸웠다는 사람은 처음 봅니다.

    일단 층간소음이 심하면 아파트측에 건의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런데 그 집의 실거주자인 엄마가 괜찮으니 하지 말라고 하니 이것도 또 문제네요.

    님이 그 댁에 사는 것도 아니고 한 달에 한두번 정도 온다면 엄마한테 맡기세요.

    그리고 정히 스트레스 심하면 너무 자주 가지 마세요.

    그게 현실적인 해결법 아닐까요?

  • 그냥 부모님이랑 질문자님 성향 차이인거같아요

    부모님은 불편해도 내가 참고 말지 , 일 키우지 말자

    이런 성향이신거같아요

    솔직히 주변에 이런 사람 있으면 답답하긴해요 ㅠㅠ

    질문자님은 어느정도 참고 지켜보다가 자기가 정해둔 선을 넘으면 용납 안하시는거같아요 

    보통 이런 반대 성향이 또 잘 붙어 다니더라구요 

    부모님이 질문자에게 약간 유난 떤다는 식으로 반응하신거같은데 괜히 일 커질까봐 또 요즘 세상도 그렇잖아요  흉흉하기도 하고.. 그래서 그렇게 반응하신거같아요

    그렇다구 톡방도 나가고 본가 다신 안 가!! 이렇게 한 건 

    질문자님이 잘못하셨어요 ㅠㅠ

    저는 요즘 일 때문에 본가 자주 못 갔었는데 최근에 가니까 더 부모님이 더 늙어진거같구.. 자주 못 간거 죄송하고 그러더라구요 그러니까 빠른시일내에 연락드려서 그렇게 취급한거는 서운했다 나능 올때마다 층간소음이 심해서 평소에도 그럴텐데 엄마 스트레스 받을거같아서 그랬던거다 말하세유!!!

  • 어느 시간대든 층간소음은 문제입니다. 솔직히 해결 안되는 문제는 어떻게 수단방법 안가리고서라도 해결 해야할것 같습니다. 무서운 남자 고용해서 찾아가보세요. 바로 해결 될겁니다.

  • 하나는 이야기 해도 변하지 않것나 부모님 귀에는 안 듣리는데 본인만 귀에게만 듣리는 이명 아니에요? 부모님이 이상하게 처다보는것 일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