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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배터리가 10000짜리면 스마트폰 5000짜리를 두번 충전완충 해야맞는데요

보조배터리가 10000짜리면 스마트폰 5000짜리를 두번 충전완충 해야맞는데요 보면 두번완충 아니고 한번완충하고 두번째는 완충전에 끝나는데 이유가 무엇인가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설효훈 전문가입니다. 보조배터리 10,000mAh로 스마트폰 5,000mAh를 두 번 완충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전압 변환 과정에서 에너지가 손실되기 때문입니다.

     스마트폰을 충전할 때는 전압을 변환해야 하므로 열이 발생하고, 충전 회로와 케이블에서도 에너지가 손실됩니다. 따라서 보조배터리에 표시된 용량을 전부 스마트폰에 전달할 수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 보조배터리 10,000mAh는 약 37Wh, 스마트폰 5,000mAh는 약 19Wh의 에너지를 저장합니다. 충전 효율을 80%로 가정하면 실제로 전달되는 에너지는 약 30Wh이므로, 스마트폰을 두 번 완충하기에는 부족합니다. 실제로는 약 1.5회 정도 충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기에 스마트폰을 충전하면서 사용하거나, 배터리 노후화로 충전 효율이 떨어지거나, 보조배터리 자체의 품질이 낮으면 충전 횟수는 더 줄어듭니다. 따라서 10,000mAh 보조배터리로 5,000mAh 스마트폰을 한 번 완충하고 두 번째 충전에서 끝나는 현상은 일반적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재화 전문가입니다.

    이론상으로 보면 그렇겠지만 정확하게 두 번 완충하는 것은 아닙니다.

    보조배터리 용량은 내부 배터리 전압인 약 3.7V를 기준으로 표시가 되는데, 실제 충전할 때는 이를 5V 이상으로 바꾸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 전압 변환 과정에서도 일부 전력이 열로 손실되고, 케이블과 충전 회로에서도 조금씩 손실이 생깁니다.

    그래서 실제로 스마트폰에 전달되는 전력은 표시 용량의 대략 한 80% 정도인 경우가 많습니다. 또 보조배터리가 노후화되거나 스마트폰 배터리가 오래된 경우라면 고속충전을 사용할 경우 손실이 조금 더 커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민 전문가입니다.

    보조배터리에 적힌 10000mAh는 안에 든 배터리 셀 기준 용량이고, 휴대폰까지 가는 동안 여러 단계에서 에너지가 빠져나가요.

    보조배터리 셀은 약 3.7V로 동작하는데, USB로 내보낼 때는 5V나 9V로 전압을 올려야 해요. 전압을 올리는 회로에서 10~15%가 열로 사라지고, 케이블을 지나며 조금 더 줄어요. 휴대폰 안에서도 들어온 전기를 다시 배터리 전압으로 낮추며 충전하는 과정에서 또 손실이 생겨요. 이 단계를 모두 거치면 표시 용량의 60~70% 정도만 실제로 휴대폰 배터리에 담겨요. 10000mAh 보조배터리라면 휴대폰 배터리 기준으로 6000~7000mAh 정도를 채워줄 수 있으니, 5000mAh 휴대폰은 한 번 완충하고 두 번째는 20~40%쯤 채우다 끝나요.

    충전 중에 휴대폰을 쓰면 화면과 통신에 쓰는 전기도 보조배터리에서 나가서 더 빨리 바닥나요. 보조배터리가 오래돼 셀이 낡았거나 추운 곳에 있으면 꺼낼 수 있는 용량 자체도 줄어요. 고속 충전은 발열이 커서 일반 충전보다 손실이 조금 더 생기기도 해요 :)

  • 안녕하세요. 설재훈 전문가입니다. 보조배터리 10,000mAh로 스마트폰 5,000mAh를 두 번 완충하지 못하는 이유는 배터리에 표시된 용량과 실제 스마트폰에 전달되는 전력량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보조배터리 내부 배터리는 보통 3.7V 전압을 기준으로 용량을 표시합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을 충전할 때는 전압을 변환해야 하고, 이 과정에서 일부 에너지가 열로 손실됩니다. 케이블과 충전 회로에서도 손실이 발생하기 때문에 보조배터리 용량을 100% 모두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 보조배터리 10,000mAh의 에너지는 약 37Wh이고, 스마트폰 5,000mAh 배터리는 약 19Wh입니다. 이론상 거의 두 번 충전할 수 있지만, 변환 효율을 80%로 가정하면 실제로 전달되는 에너지는 약 30Wh입니다. 여기에 스마트폰 사용 중 소비되는 전력까지 고려하면 완충 횟수는 더 줄어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보조배터리 10,000mAh로 5,000mAh 스마트폰을 충전하면 대략 1.5회 정도 완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실제 횟수는 보조배터리의 품질과 충전 효율, 스마트폰의 배터리 상태, 충전 중 사용 여부에 따라 달라집니다. 

  • 안녕하세요. 최정훈 전문가입니다.

    보조 배터리의 용량이 1만이라고 하더라도 핸드폰을 두 번 다 못 채우는 건 사실 당연한 겁니다. 왜냐하면은 전압을 바꾸는 과정에서 전기가 열로 꽤 많이 새어 나갑니다. 전력 손실이 꽤 큰 편이죠. 그래서 실제로 쓸 수 있는 용량은 6000에서 7000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거기다가 충전 중에는 케이블을 거치거나 핸드폰을 켜둘 때도 전력이 계속 소모가 되죠. 왜냐하면은 100%의 효율로 에너지를 옮기는 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두 번째 충전이 완충 전에 일찍 끝나게 될 거에요.

  •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보조배터리에 표기된 10,000mAh 용량은 내부 리튬이온 배터리의 기준 전압인 3.7V를 기준으로 측정된 수치인 반면 스마트폰을 충전할 때는 내부 승압 회로를 거쳐 5V로 전압을 변환하여 내보내기 때문에 단순 산술 계산과 실제 충전 결과에 차이가 발생합니다. 이 과정에서 전압을 높이고 전류를 흘려보내는 과정에서 필연적인 발열과 회로 저항으로 인해 에너지가 소모되며 시중에 유통되는 대부분의 보조배터리는 실제 전력 변환 효율이 약 70~80% 수준에 머무릅니다. 이를 에너지 총량으로 환산해 보면 3.7V 기준 37Wh의 전력이 5V 출력 변환과 회로 손실을 거치면서 실제 스마트폰에 공급할 수 있는 유효 용량은 약 5,500~6,000mAh 내외로 줄어들게 됩니다 게다가 스마트폰이 에너지를 받을 때도 내부 충전 회로와 배터리 자체 저항에 의해 추가적인 열과 손실이 발생하기 때문에 5,000mAh 스마트폰을 1번 온전히 완충하고 두 번째 충전 도중 멈추는 것은 물리적 에너지 보존 법칙과 전압 변환 과정에 따른 지극히 정상적인 현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