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하게 운동을 매일같이 하게 되는 것을 한편으로 운동 중독이라고 표현을 합니다.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적당히 하면은 그냥 운동이지만

몸에 무리가 오는 것을 알면서도 과도하게 하는 것은 운동 중독이지요.

운동을 하다보면 몸에 피로와 통증이 쌓이는데 그것을 완화하기 위해

엔돌핀과 아난다마이드가 분비 된다고 합니다.

이 물질은 마약과 같은 것으로 통증과 피로감소를 느끼게 해주는데요.

이 물질이 도파민을 분비하게끔 합니다. 이 도파민이 쾌감과 행복감을 느끼게 하여 끊임없이

운동을 하게끔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운동 중독이라고 말하게 되는 겁니다.

운동을 줄이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지만서도 의외로 어렵습니다.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운동 시간을 정해놓고

딱 그 시간동안만 운동을 하고 더 하고 싶어도 딱 멈추고 끝내는 겁니다.

정말로 쉬우면서도 어려운 방법이지요.

안녕하세요~~ 아픈몸으로 운동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부처님말씀에 모든 불행의 시작은 집착에서 온다했습니다. 제 생각에 이것도 집착의 하나 같습니다. 운동을 전업으로 하실게 아니라면 조금 마음을 내려놓고 가벼운마음으로 하신다면 다치지 않고 오히려 나이가 많이 들때까지 즐겁고 길게 할수 있지않을까요.

운동을 계속하면 좋은거긴 하지만 사람들이 그러잖아요 너무열심히 하면 탈난다 이러잖아요 근육도 마찬가지 입니다 열심히 낫고싶다고 해서 무리하게 하시면 몸도 망가집니다 열심히 쌓은 탑이 무너지는것보다 천천히 아름답게 완성되는게 멋진것 아닐까요 몸도 마음도 무리하지 않게 운동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