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나치게정직한복분자
코스트코는 설립 초기부터 회원제였나요 ?
코스트코는 설립 초기부터 회원제였나요 ?
그리고 국가당 카드사 한 곳만 독점인지도 궁금하네요.
위 두가지에 대해서 정확하고 자세하게 설명 부탁드려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 설립 초기부터 회원제였나?
네, 맞습니다. 설립 당시부터 처음부터 회원제로 시작했습니다.
- 코스트코의 전신은 1976년 캘리포니아에서 창업한 프라이스 클럽(Price Club)입니다. 이때부터 이미 회원만 출입하고 구매할 수 있는 방식을 사용했습니다.
- 1983년 현재의 코스트코가 시애틀에서 처음 문을 열 때도 똑같이 회원제 모델을 그대로 적용했습니다. 1993년 프라이스 클럽과 합병한 뒤에도 이 방식은 한 번도 바뀐 적이 없습니다.
- 창업자들이 처음부터 마진을 최소한으로 낮추고 회원비로 수익을 내는 구조를 핵심 사업 모델로 정했기 때문에, 회원제는 코스트코의 존재 이유 자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국가당 카드사 한 곳만 독점
네, 원칙적으로 각 국가마다 단 하나의 카드사와만 단독 계약을 맺습니다.
- 수수료를 최대한 낮추기 위해서입니다. 카드사를 한 곳으로 정하면 엄청난 규모의 물량을 한 업체에 몰아줄 수 있으니, 코스트코는 카드 수수료를 아주 낮게 협상할 수 있습니다.
- 코스트코는 마진을 거의 안 남기기 때문에 카드 수수료율이 조금만 높아져도 바로 손실이 나버립니다. 그래서 단독 계약으로 가장 낮은 수수료를 얻어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 예외
- 온라인 쇼핑이나 일부 특별한 경우, 또는 카드사와의 계약이 바뀌는 과도기에는 잠시 다른 카드도 받아주는 경우가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오직 한 곳만 정해서 받습니다.
- 현금·체크카드·선불카드는 어느 것이나 받지만, 신용카드는 오직 그 나라와 계약 맺은 한 곳의 카드만 사용 가능한 것이 원칙입니다.
# 정리해보며
코스트코는 전신인 프라이스 클럽 시절부터 1976년 시작부터 지금까지 한 번도 빠짐없이 회원제였고, 각 나라마다 카드사를 한 곳으로 독점 계약해서 물량을 몰아주는 대신 카드 수수료를 최대한 낮추고 그만큼 상품 가격을 싸게 파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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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스트코는 현재와 동일한 회원제를 창업 초기부터 고수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현대카드만 사용되고 있지만 미국 등 다른 나라에는 독점 카드 사용이 아닙니다.
미국은 비자 브랜드를 사용하는 모든 카드 결제를 지원하며 일본은 마스터카드 브랜드만 결제되기도 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스트코는 1983년 설립 처음부터 유료회원제 매장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즉 처음부터 연회비를 내는 회원들만 해당 창고형 할인매장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구축했습니다.
왜냐하면 당시에 코스트코는 상품판매로서의 마진이 아니라 회원비로 수익을 내는 시스템을 구축했기 때문입니다.즉 당시에 일반 마트대비 상품마진율을 15%이하로 극도로 낮추고 이 마진을 나머지 판관비와 고정비를 커버해주고 그러면서 수익은 회원비로 충당하는 형태의 비즈니스모델을 만든것입니다.
그리고 카드사 한곳만 독점으로 하는것은 전세계 모든 국가에서 적용되는 규칙은 아니며 각국가마다 다르게 적용하는 방식이며, 이와 같은 방식을 취하는것은 수수료율을 최하로 가져가기 위함으로서 한국에선 수수료율을 1%미만의 수수료율을 맞추고자 특정 카드사와 협상하여 현재 현대카드와 독점계약을 맺어서 진행한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스트코은 회원제 창고형 할인점 모델이 핵심이며, 처음부터 회원제로 운영되어 상품 마진을 낮추는 대신 회원비를 수익으로 가져가고 있습니다. 국가마다 카드사 한 곳만 독점하는 것은 아니며, 국가별로 결제 계약이 다르게 적용됩니다.
안녕하세요.
코스트코는 처음부터 회원제 창고형 할인점으로 출발했습니다. 1983년 미국 시애틀에 문을 연 첫 코스트코부터 회원제로 운영됐고, 그 이전 모델인 프라이스클럽 역시 회원제 방식이었습니다.
회원제는 코스트코 사업모델의 핵심입니다. 회원비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하는 대신 상품 마진을 낮게 유지해 가격 경쟁력을 높이는 구조입니다.
카드 결제 방식은 국가마다 다릅니다. 한국은 현재 코스트코에서 현대카드를 중심으로 결제하는 구조라 특정 카드사와의 독점 제휴 성격이 강합니다.
반면 미국은 씨티은행이 제휴카드를 발급하지만 다른 금융회사가 발급한 비자카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캐나다 역시 제휴카드사는 따로 있지만 다른 마스터카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코스트코가 모든 국가에서 카드사 한 곳만 독점적으로 이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국가에 따라 특정 카드사를 제한하기도 하고, 카드사는 여러 곳을 허용하면서 비자나 마스터카드처럼 특정 결제망만 제한하기도 합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희망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스트코는 처음부터 회원제 창고형 할인점 모델을 기반으로 성장한 회사라고 보면 됩니다. 코스트코의 뿌리인 프라이스클럽은 1976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회원제 창고형 매장으로 출발했고, 처음에는 사업자 회원만 대상으로 했습니다. 이후 일반 소비자까지 회원 범위를 넓혔고 짐 시네갈과 제프 브로트먼이 1983년 시애틀에 첫 코스트코를 열 때도 이 회원제 창고형 모델을 그대로 이어갔습니다. 프라이스클럽과 코스트코는 1993년 합병했습니다.
다만 코스트코는 국가마다 카드사 한 곳만 사용할 수 있다고 이해하면 조금 다릅니다. 코스트코가 특정 카드사와 독점적인 제휴카드를 운영하거나 특정 카드 브랜드만 받는 경우가 많지만 카드 발급사와 결제망을 구분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미국에서는 코스트코 제휴카드를 씨티은행이 발급하지만 매장에서는 씨티카드만 받는 것이 아니라 모든 Visa 신용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캐나다는 반대로 Mastercard를 받고, 코스트코 제휴카드는 CIBC가 발급합니다.
한국은 조금 더 강하게 제한하는 형태입니다. 2019년부터 현대카드가 코스트코와 제휴하고 있으며 현재 국내 매장에서는 현대 신용카드가 기본이고 현금, 해외 발급 Visa, 해외 코스트코 제휴카드 등도 이용할 수 있지만 다른 국내 신용카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