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과산화수소수는 흔히 상처 소독에 사용되는 물질이며, 피부에 바르게 되면 대부분의 경우 빠르게 증발하거나 분해돼요. 그러나 아주 약간의 양이 입으로 들어갔다 하더라도, 소량이라면 특별히 건강에 해롭지는 않아요. 만약 입 안으로 들어간 경우에도 소량이라면 많은 양의 물로 헹궈내시면 문제될 것이 없어요. 입안에 따가움이나 자극이 있다면 그 부분에 대해 관찰하셔야 하고, 지속된다면 병원 방문이 필요할 수 있어요. 앞으로 상처 소독을 할 때는 주의 깊게 사용해주시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과산화수소수는 주로 상처를 소독하는 데 사용되며, 휘발성이 있어서 피부에 바르면 빠르게 증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휴지에 묻힌 과산화수소수가 피부에 문질러질 경우, 일부가 증발하지 않고 남아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따라서 입을 헹굴 때 피부에 남아 있던 미량의 과산화수소수가 물과 함께 입으로 들어갔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대개 소량의 과산화수소수가 입에 들어간다고 해서 건강에 큰 해를 끼치지는 않습니다. 만약 입에 들어갔다면 물로 충분히 헹구어 내면 대부분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