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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코인 시세선이 5백만원대가 지지선으로 단단한 이유?

이더리움 코인이 2020년부터 현재까지 시세선을 보니 하단이 150만원 -> 200만원대로 지지점이 점점 올라가고 있는데 상방은 거의 5백만원대에 물려 있더군요. 이러한 상황을 설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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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5백만원대 지지선이 아닌 저항선을 말씀하시는 것이죠? 이더리움이 해당 매물대에 공매도 세력이 묶여 있기 때문에 저항선을 뚫기 어려운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이더리움 코인 시세선 500만원대에 대한 내용입니다.

    바로 직전 고점이 500만원 대에서 형성이 되어서

    지지선이든 저항선이든 강하게 형성되어 있어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더리움이 전고점을 2022년 전 고점을 돌파하지 못한 이유는 솔라나의 존재가 큽니다 원래 이더리움은 스마트계약레이어코인에서 독보적인 존재였으며 이를 통해서 이더리움을 이용한 디파이 즉 스테이킹과 이를 다시 리스테이킹을 하거나 아니면 이를 빌리거나 빌려주거나 혹은 LP와 같은 여러 디파이형태의 디앱이 지속적으로 확장되면서 이더리움의 가치가 지속적으로 올랐던것이며 또한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각종 밈코인과 NFT의 오픈씨거래소 또는 웹3프로젝트인 여러 P2E와 같은게 나온게 가치를 올린 주요요인입니다

    그러나 2022년이후 솔라나라는 강력한 경쟁자가 등장하고 이더리움과 같이 똑같은 구조로 디파이 밈코인 NFT거래소 등 개인중심으로 빠르게 확장하면서 B2C시장에서 강력하게 점유율을 늘려가게 된것입니다 그러다보니 이더리움의 점유율이 감소하면서 전고점을 돌파하지 못한것이며 최근엔 유일하게 현물 ETF가 출시되어 이로 인한 기관들의 수급이 대거 유입되고 있고 거기다가 리스테이킹을 통한 디파이가 기관들에게 주목을 받으면서 이쪽으로 B2B물량과 6월 펙트라 하드포크와 더불어서 기능이 개선되면서 수요가 올라가면서 다시금 500만원을 돌파했던것입니다 다만 지금은 결국 기술적으로 전고점부근에 있고 솔라나와 같은 경쟁코인이 여전히 있기 때문에 결국 지금처럼 더욱 수요가 증가할 수 있을지 솔라나와 차별화된 또다른 모습을 보여줄지가 관건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