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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장엄한누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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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냐 육아냐...내가 잘하고 있는걸까?

사랑스러운 아이들이 4명이나 있어 아직 7개월밖에 안된 막둥이를 돌봄 도우미한테 맡기고 있는데...일을 놓지못하는 내가 잘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어.... 내가 하고싶은일 열심히 하고 아이에게 얽매이지 않으니 너무 이쁘기만해.... 이게 맞는지 모르겠어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방향연 유치원 교사

    방향연 유치원 교사

    유치원교사

    안녕하세요.

    아이들이 많아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일이 쉽지 않으시겠지만, 스스로 원하는 일을 하면서 가정도 돌보는 모습은 아이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이 될 수 있습니다. 자신이 행복하고 만족감을 느끼는 모습이 아이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으니 너무 자신을 몰아붙이지 않으셔도 됩니다. 때로는 도움을 받아 스스로를 돌보고 균형을 맞추는 것이 온 가족에게 건강한 영향을 줄 수 있어, 지금 하시는 선택을 존중하면서도 스스로를 자주 돌보는 시간을 만들어 보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육아는 혼자의 몫이 아니며, 주변의 도움과 함께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꾸려가는 과정입니다. 아이들과 보낼 때는 아이들과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면서도 일에 집중할 때는 일에 온전히 몰입하시는 등 자신만의 리듬을 찾으시면 더욱 안정된 마음으로 양쪽을 균형 있게 이어갈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께서 하시는 모든 노력은 소중하며, 스스로를 믿고 지지하는 자세가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지금 반말로 질문을 남겨주셔서. 좀 당황스럽기는 합니다.

    지금 반말로 남겨주신 질문의 내용은 본인의 혼자만의 넋두리 이라고 보여지는데요.

    일과 육아를 병행 하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 라는 것은 쉽지 않은 일 입니다.

    하지만 어느 하나를 포기 할 수 없는 상황 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나의 감정을 잘 케어하고. 일을 잘 수행하면서 아이의 양육을 좀 더 잘해 보려는

    자세의 노력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결국. 일과 육아를 융통성 있게 잘 헤쳐나가야 함이 필요로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마음이 얼마나 복잡할지 느껴집니다. 엄마의 자존감 수업에서도 말하듯,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과 나를 지키고 싶은 마음은 함꼐 갈수 있습니다. 일을 한다고 사랑이 줄어드는 것은 아닙니다.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안정감을 느끼거든요. 이미 충분히 고민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좋은 엄마입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인생에 있어 정답은 없습니다.

    엄마의 자아 실현 및 멋진 모습이 아이들에게 최고의 교육이 될 수 있습니다.

    돌봄 도우미를 하는 것이 나쁘지 만은 않습니다. 그 또한 아이들에게 사회성 발달의 기초가 되기도 합니다.

  • 현재의 고민은 일과 양육 역할 간의 심리적 균형 문제로 볼 수 있습니다.

    영아기 자녀를 돌봄 도우미에게 맡기고 경제·사회활동을 유지하는 것은 양육 방식의 선택일 뿐, 애착 형성에 직접적인 부정 요인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핵심은 주 양육자와의 안정적 상호작용 시간의 질입니다.

    아이에게 얽매이지 않을 때 더 사랑스럽게 느껴지는 감정은 정서적 소진을 예방하고 건강한 모성 역할을 유지하는 긍정적 신호일 수 있습니다. 부모의 자기실현과 심리적 안정은 자녀 발달에 보호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따라서 현재 선택이 잘못되었다기보다, 아이와의 일관된 애착 형성 시간 확보 및 신뢰 가능한 돌봄 환경 유지 여부가 중요합니다. 정답의 문제라기보다 균형의 문제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일을 놓지 않고 4명의 아이를 키우시는 것은 충분히 대단합니다. 일과 육아를 병행할 경우 그런 죄책감이나 불편한 감정은 흔하고, 경제적으로 자아실현으로 가족 전체의 행복을 높일 수 있습니다. 필요시 현재 돌봄 처럼 도움을 받으면서 일과 가정에 균형을 잡아간다면 본인에게도 훨씬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일과 육아를 병행하느라 여러모로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동시에 일을 이어가는 선택은 누구에게나 쉽지 않은 고민을 안겨줍니다. 특히 네 아이를 돌보면서 막내가 아직 7개월이라 돌봄 도우미의 도움을 받는 상황이라면, 스스로 “내가 잘하고 있는 걸까?”라는 질문이 드는 건 자연스러운 마음이에요. 하지만 중요한 건 아이에게 사랑과 안정감을 주는 동시에 부모로서 자신의 삶과 일을 지켜가는 균형을 찾는 것입니다.

    아이에게 얽매이지 않고 하고 싶은 일을 열심히 하면서도 아이들을 사랑스럽게 바라볼 수 있다면, 그것은 이미 좋은 부모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는 부모가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 때 더 건강하게 자라납니다. 완벽한 해답은 없지만, 지금처럼 아이와 일 모두를 소중히 여기며 균형을 고민하는 태도 자체가 올바른 길을 가고 있다는 증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